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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자유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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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7. 한밭여중: 벌써 촬영 마무리? 아니 촬영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ㅠㅠ 자유학기 수업이 한창 진행중인 우리 한밭여중 1학년 영상제작반이 촬영을 모두 끝냈다고 앉아서 소품으로 사용했던 고구마를 나눠 드시며 놀고있습니다. 분명 영상 소스가 없어서 편집할 때 후회할거다 말하면서....도 쌤도 같이 껴서 (헐~) 고구마 하나 얻어 먹으며 같이 놀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 영상 잘 만들 수 있을까요? ㅋㅋ
2018.9.12. 한밭여중 영상제작교실 시작!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는 자유학기수업. 한밭여중 영상제작교실도 시작되었습니다. 25명의 적지 않은 인원으로 스타트 하자마자 첫날에 지진대피훈련이 실기되는 바람에 ㅠㅠ 한시간밖에 수업 못하고. 두번째 날에 바로 기획회의에 들어 갔습니다. 카메라를 겁먹지 않고 대드는 이 대범함의 이유는 뭘까요? 5명씩 5모둠으로 나누어 각자 재작하고 싶은 영상을 기획하는 영상기획자로서의 임무를 오늘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유학기 수업은 년초에 신청하여 선정된 학교들을 대상으로 1학기와 2학기에 나누어 12회차의 영상제작 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 영상제작의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면서 중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한밭여중에서 들려오는..
문정중 영상 제작 - 촬영 실습 : 지각 문정중 영상제작교실 4차시. 지난 시간까지 기획자로서의 체험을 했던 문정중학교는 이제 본격적인 모의 촬영을 하면서 감독, 카메라맨, 연기자 등을 체험했다. 비싸 보이는 카메라가 투입되면서 더욱 활력을 보이며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함께 많이 웃었다. 그런데.. 이젠 체력이 ㅠㅠ (3주 후)문정중 영상제작교실 5차시. 5차시에 만난 친구들과 중간에 여러 사정이 있어서 벌써 3주만에 보게 된다. 오랜만에 만나서 인가? 기획한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다 잊었다. ㅋㅋ 그래도 오늘부터는 네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거야! 지난 시간보다 더 열심히 뛰어 주기를 기대할께. 그런데.. 아~ 말로는 쉽던 우리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기가 만만치 않다. 자, 이제 시작이야 열심히 하자..
옥천여중 - 영상제작교실 스케치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3년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2016년부터 전국 중학교에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3학년까지 중의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 공약 중 하나로 시작되었고, 이제 2018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되어 실시될 예정입니다. 시험이 없다보니 학력이 떨어져 다음 학기 적응을 힘들게 한다는 우려와사교육을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거나융합 과목 수업으로 인한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비판적인 시선도 많이 있지만... 여하튼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 현장의 중심에 있는 옥천여자중학교의 영상제작 수업을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의 자유학..
2017 안내중학교 - 지옥에서 돌아온 "청소당번" 마지막 시사회를 끝으로 안내중학교 5차시 수업이 끝났습니다. 5명의 착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시간들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주인공 역할을 맡은 영배, 짝사랑녀 역할의 예은이,해결사 역할의 지웅이,전교회장 지선이, 짧은 출연이지만 큰 재미를 준 태종이.. 모두들 그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시사회 때 한 껏 기분이 업되어 있었던 영배 모습도 떠오르고수업 내내 열정적이었고, 끝날 때 아쉬운 듯 자꾸만 인사하던 지선이 모습도 많이 생각날 듯 합니다. 첫 날 기획회의 때 공포영화로 가닥을 잡으면서도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키득거리며 코믹인지 호러인지 분간 못하게 하던 그 때 생각 그대로호러이지만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 졌습니다. 시사회에 참석한 1학년 동생들과 선생님들도분명 공포영화를 보면서 웃느라 정신이 ..
[한솔중] 카메라 촬영 실습 세종시의 "한솔중학교"에서 자유학기 영상제작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 기획도 처음이고,카메라 작동도 처음이고, 연기도 처음인 한솔중 친구들에게 촬영 방법윽 쉽게 익히게 하려고 아주 간단한 영상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지각]이라는 타이틀로 책을 읽다가 지각이라는 것을 알고 교실로 뛰어가는 딱 한 씬입니다. 한솔중 친구들은 이렇게 "지각"을 표현했네요.
자유학기제 영상제작 - 더 레이스 계란으로 PC깨기 자유학기제 영상제작수업 - 더 레이스 2016년도 2학기에 세종시에 있는 도담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수업의 일환으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파견받아 영상제작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유학기제 수업이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동안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개발하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제도로 몇년간의 시범기간을 거쳐 2016년 들어서면서 전체 중학교에 시행되어졌습니다. 도담중 1학년들과 한 학기를 수업했는데, 친구들은 6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모둠 당 1개씩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도담중 친구들이 만든 영상을 하나씩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마지막 수업 때 영상 시사회를 하면서 큰 박수를 받아 앵콜 상영하기도 한 "더 레이스" 모둠의 영상을 가장 먼저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