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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자유학기

2017 안내중학교 - 지옥에서 돌아온 "청소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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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사회를 끝으로 안내중학교 5차시 수업이 끝났습니다. 

5명의 착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시간들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주인공 역할을 맡은 영배, 

짝사랑녀 역할의 예은이,

해결사 역할의 지웅이,

전교회장 지선이, 

짧은 출연이지만 큰 재미를 준 태종이..


모두들 그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시사회 때 한 껏 기분이 업되어 있었던 영배 모습도 떠오르고

수업 내내 열정적이었고, 끝날 때 아쉬운 듯 자꾸만 인사하던 지선이 모습도 많이 생각날 듯 합니다. 


첫 날 기획회의 때 공포영화로 가닥을 잡으면서도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키득거리며 코믹인지 호러인지 분간 못하게 하던 그 때 생각 그대로

호러이지만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 졌습니다. 


시사회에 참석한 1학년 동생들과 선생님들도

분명 공포영화를 보면서 웃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


그 영상을 이렇게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청소당번


줄거리 : 

짝사랑하던 여학생이 손을 잡아주어 심쿵사를 당한 청소당번이 

학교에 쓰레기가 버려지만 나타나 청소를 하는데.. 

그만 아이들에게 들키게 된다. 

과연.. 지옥에서 돌아온 청소당번은 청소를 잘 끝낼 수 있을까?







시사회 


인원이 많지 않다보니 각자 하나씩 분담을 해서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사회 : 지선

인터뷰 : 영배

안내 : 지웅

영상 : 예은

(태종이가 병원에 가서 시사회 참석을 못했어요. ㅠㅠ)




▲ 시사회 준비하면서도 키득키득 (지선, 예은)




▲ 시사회가 시작되었어요~ 시사회 진행하는 지선





▲ 1학년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주셨고, 우리 3학년은 시사회 진행 스탶 역할





▲ 분명 공포영화를 보는데 다들 웃고 있어요~ 이건 뭐지?





▲ 영화 출연진 인사. (예은, 지웅, 영배, 지선)





▲ 시사회 후 열린 다과회~ 끼야~ 피차 파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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