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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자유학기

옥천여중 - 영상제작교실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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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3년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2016년부터 전국 중학교에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3학년까지 중의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 공약 중 하나로 시작되었고, 

이제 2018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되어 실시될 예정입니다. 


시험이 없다보니 학력이 떨어져 다음 학기 적응을 힘들게 한다는 우려와

사교육을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거나

융합 과목 수업으로 인한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비판적인 시선도 많이 있지만...


여하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 현장의 중심에 있는 옥천여자중학교의 영상제작 수업을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의 자유학기 영상제작 수업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2017년 2학기에 12회차 수업으로

영상제작을 해 보면서

영상제작에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 보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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