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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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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에서 열린 체육시간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4월이 되면서 보따리가 변했어요. 옥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쌤이 오십니다. 교육지원청의 지원이 너무 좋아요~~~ ^^ 우리 보따리가 지원받는 교육은 "뉴스포츠" 옥천의 대표강사 "강설희" 쌤이 맡아 주십니다. 그래서 매주 금요일에는 보따리에 체육시간이~~~~ 야호~~~!!! 오늘 못 오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놀러 가서.. 부모님이 태워 주실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시간이 너무 남아 그냥 집으로... ㅠㅠ 덕분에 보따리 인원이 팍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보따리는 즐거워요~ 오늘 뉴스포츠는 "스포츠 스태킹"입니다! 여기 저기서 스포츠 스태킹 하는 모습을 많이 보기도 했고 촬영도 자주 했지만 교육은 저도 처음이라 생소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상가활성화 프로젝트!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 심폐소생술 상가 활성화 프로젝트!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 심폐소생술" 도시재생 & 보따리 ​ 덥죠? 막 짜증도 나고.. 나가기 싫고.. 그래서 장사도 안되고..... ​ 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기 위해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아이들이 나섰습니다. 이름하여 "상가 심폐소생술" ​ 황선영 공예 선생님과 함께 도어벨을 만들고 김은정 요리 선생님과 함께 과일 화채를 만들어서 ​ 이웃의 상가들에게 선물하며 응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찜통 더위에 10명의 정예 요원들만 모여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한 수업이라는 취지를 서로 이해하고 오늘은 내 것이 아님 나눔을 위한 선물을 만듭니다. 도어벨도 내것보다 조금 튼튼한 재료를 고르고 내것보다 ..
방과후 보따리 : 공예 - 휴지가 사는 집 2023. 4. 12. 방과후 보따리 : 공예 - 휴지가 사는 집 오늘 보따리는 휴지가 사는 집을 만들었어요. 휴지가 사는 집이 뭐지? 휴지 넣는 통. 그렇다고 휴지통은 아니고.. 두루마리 화장지를 넣고 돌돌 돌리면서 필요한 만큼 빼서 쓸 수 있는 통. 에이 몰라! 그냥 휴지집으로 해요~ ㅋㅋ 수업 후에 은서와 건호가 예쁘게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방과후 보따리 : 미술수업 개시 평생학습원의 두드림에 지원해서 금요 미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수업이 진행되서 또 조금 새롭네요.
방과후 보따리 : 요리 - 햄버거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 사진이 밀려서 글을 길게 쓸 수가 없네요. ^^; ​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야체 안 좋아하는 아이들 데리고 야채 들어가는 요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 초등 저학년이라 그럴 수 있지만 금방 쑥쑥 커서 야채 가득한 요리도 좋아라 하게 될 겁니다.
보따리 묘목축제 : 안전 대피 체험 2023. 4. 1. 옥천묘목축제 보따리 안전대피훈련 체험 ​ 보따리 아이들과 옥천묘목축제 구경하러 갔다가 소방안전체험을 했습니다. 지진이나 불이 났을 때 대처하는 요령과 대피하는 방법 등을 소방관 아저씨들과 함께 배우며 체험을 했습니다. 대형버스 안으로 들어가니 칸을 나누어 여러 위험 상황을 경험해 보고 그에 맞는 대처 방법을 배웠습니다. 도로에서 안전벨트를 왜 꼭 메어야 하는지 먼저 체험했는데 도로에서 사고가 나자 앉아 있는 의자가 뒤집히며 몸이 튀어 나가 깜짝 놀랐어요. 안전벨트 안메면 큰일 나겠어요. 두번째 체험은 지진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무거운 물건이 떨어져 다칠 수 있어서 책상 밑으로 숨거나 방석,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답니다. 화재 상황에서 높은 곳으로 대피했다가 탈출하는 체험도..
방과후 보따리 : 요리 - 꼬마김밥 2023. 4. 19. 방과후 보따리 : 꼬마김밥 ​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 오늘은 김은정 쌤과 함께 하는 요리 시간입니다. 요리 시간은 먹을 것이 풍성해 져서 보석같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 내가 먹을 것은 내가 만든다! 오늘도 우리 보석들이 재료 손질 부터 시작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김말이를 시작해 볼까요~ 이제 남은 것은 내가 만든 꼬마김밥을 맛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김밥은 언제나 맛있는데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 오늘은 보따리 교육장 앞의 현수막을 갈았습니다. 매듭에 영 잼병이라서 오늘도 매듭묶으며 좌절을.... 아무래도 매듭을 전문적으로 공부 좀 해 봐야 겠습니다. ^^ 오늘도 보따리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행복합니다.
방과후 보따리 : 공예 - 바구니 만들기 2023.4.3. 보따리 공예 : 바구니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오늘 보따리는 황선영 쌤과 함께 클레이를 이용해 예쁜 바구니를 만들어 봤습니다. 클레이가 늘어붙지 않도록 로션을 손에 발라 주어요. 폼클레이로 바구니 표면을 모두 감싸 줍니다. 그러면 완성!!! 요즘 보석같은 아이들은 클레이로 뭔가 뚝딱뚝딱 만드는 걸 너무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