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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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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디지털배움터 화이팅!! 디지털배움터 쌤들끼리 같이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가까운 옥계폭포로 드라이브도 다녀왔습니다. ​ 디지털배움터는 2022년에도 전국에서 시행되겠지만 옥천만의 특유의 끈끈함으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특히 소외 지역과 면단위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식사는 "골목쌈밥" 식당에서 제육돌솥쌈밤으로 거하게 먹고 (사진이 없네..) 전통문화체험관 앞의 "커피타임" 카페에 들러 차를 한 잔씩 마시면서 21년 디지털배움터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들을 서로 격하게(?) 털어 놓습니다. ​ 차도 어쩜 이렇게 다 취향이 다른지.. 따뜻한 커피, 찬 커피, 달달한 커피, 커피 아닌 거.... ㅋ 너무 격하게 털어 놓은 에피소드들에 혹시나 상처를 입지 않았을지 가까운 "옥계..
옥천 향수호수길 옥천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향수호수길! ​ 시기를 잘 못 만나 코로나 때문에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시간을 내어서라도 취재하며 영상촬영하며 다녀오고 싶었는데 여전히 그리워만 할 뿐 선뜻 시간을 내지 못합니다. ​ 예전에 촬영한 사진들로나마 소개도 할 겸 올려봅니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지용학당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용학당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국에 310여개소가 운영되며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3자녀가정, 맞벌이가정 등 참가대상을 점차 확대하여 15년동안이나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해 왔습니다. 특별히 옥천군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한 옥천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7년 4월에 개원하여 옥천의 꿈나무들의 오후 활동을 책임져왔습니다. 무려 13년입니다. 사실 우리 옥천사람들에게는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보다는 "지용학당"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합니다. 지용학당은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별칭이라고 합니다. 각 지역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들이 특색있는 이름을 별칭으로 사용하곤 한답니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용학당"은 40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2020년 ..
디자이너로 두달째... ㅠㅠ 2월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짧기도 했지만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일이 녹록지 않습디다. ^^;​디자인 하는 것은 원래부터 이것 저것 새로운 것을 만들기 좋하하던 터라 어렵지 않은데강의만 하다보니 아직은 손이 빠르지 않고특히나 어려운 것은 디자인 외의 작업이더라구요. ​종이 재질을 고르고, 공정상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고,고객의 눈맛(?)에 맞춰내는 등 그리고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강의만 할 때보다 반토막으로 줄어든 수입이었습니다. 예상하고 시작한 일이지만 알고 있다고 안아픈 것은 아니더라구요. ​1월은 잔고가 있어서 그런대로 넘겼는데2월은 월급받기도 전에 바닥이어서월급 들어오자 마자 슉~ 다 사라지더라구요. ㅠㅠ​집에 들어와 잔고 확인해 보니 35만원여 남았는데아직 나가야 할 공과금이 더 남았..
디자이너로 1개월... 예인기획에 입사해서 이제 딱 1주일이 지났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색바랜 사진을 복원하는 한번도 해 보지 않았던 일을 맡아서 고생하며 시작했습니다. ▲ 첫 임무 : 사진복원. Before 그리고 After 포토샵도 강의하고 일러스트레이터도 강의를 했지만 예상했던 대로 강의로 만나는 다자인과 업무로 만나는 디자인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강의 때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법만 알려 주면 되었고꼭 디자인을 완성할 필요까지는 없었지만실제 업무에서는 디자인 완성은 말할 것도 없고기간 안에 고객의 기호에 맞도록 몇번이고 수정을 해내야 했습니다. ▲ 첫 업무에 비해 간단했던 두번째 작업 "명함" 재미있는 업무도 있지만항상 재미있지는 않겠죠. ^^​아직은 많이 건네지 못했지만새로운 명함도 직접 만들었고...이제는 좀 만나는 ..
옥천군 통기타페스티벌 포스터 제1회 옥천군 통기타 페스티벌 옥천군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통기타 동호인들이의기투합하여제1회 "옥천군통기타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옥천군통기타페스티벌"은 옥천군과 옥천군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어울림축제"에전야제 형식으로 열려지게 되는데 옥천 지역의 통기타 동아리에서 실력을 쌓아 온 다양한 팀들이함께 어울려 멋진 노래와 기타선율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초대가수로가슴앓이,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등으로 유명한"한마음" 멤버였던 양하영씨가 출연합니다. 10월 12일 오후 6:30문화예술회관 야외 특설무대 가족과 함께 오셔서 7080을 추억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묘목공원 전망대 옥천군 이원의 묘목 축제가 열렸던 묘목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다. 고소공포증이 최악의 협박(?)이 되는나같은 사람에게전망대는올려다 보는 곳이다. 절대 내려 보는 곳이 아니다. ^^;
"좋아요!"를 위한 발악!! [계란으로 PC깨기?]포트폴리오 : 페이스북 "좋아요"를 위한 발악!! 오늘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 요런 것을 만들어 봤습니다. 한번 만들어 두면다른 곳에서도 글자만 바꿔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요..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만들다 보니우리 동네 "옥천" 로고와 브랜드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두가지 빼고는 모두일러스트레이터로 직접 그려가며 작업을 했습니다. 차후에 서포터즈 모임에는 가운데 동그라미를 구멍 뚫어서 가져가 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