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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상가활성화 프로젝트!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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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활성화 프로젝트!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 심폐소생술"
도시재생 & 보따리

덥죠?
막 짜증도 나고..
나가기 싫고..
그래서 장사도 안되고.....

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기 위해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아이들이 나섰습니다. 
이름하여 "상가 심폐소생술"

황선영 공예 선생님과 함께 
도어벨을 만들고
김은정 요리 선생님과 함께
과일 화채를 만들어서

이웃의 상가들에게 선물하며
응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찜통 더위에 10명의 정예 요원들만 모여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한 수업이라는 취지를 서로 이해하고
오늘은 내 것이 아님 나눔을 위한 선물을 만듭니다. 

도어벨도 
내것보다 조금 튼튼한 재료를 고르고
내것보다 조금 더 예쁘게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서로 도와가며
만들어 냈습니다. 

 

 

 

요리도
내것보다 좀 더 맛있게
내것보다 좀 더 예쁘게
먹고 싶은 것 꾹꾹 참고
녹을까 싶어 얼음은 나눔 전에 투하하려고 아껴가며
시원한 화채를 만들었습니다.

 

 

 

미디어 쌤은 응원도구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한 판넬
상가 입구에 붙여줄 스티커,
우리의 응원을 담은 현수막
그리고 화채 옮길 캐리어에도 예쁘게 그림을 추가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한 가운데라
밖에 나서는 자체가 너무 겁이 나도
우리 보따리의 보석들과 함께
상가들을 방문하며 
선물도 드리고 응원도 했습니다. 

상가 대표님들 너무 좋아하시고 반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고생한다고
아이스크림 사 먹으라고 자꾸 돈을 주시려 해서
옛날 동네 어르신들 세배하러 다니던 추억도 떠올라 
참 즐거웠습니다. 

 

 

 

 

경기도 안좋은데
덥고 
짜증나도
오늘도 모두 힘내세요~

보따리가 응원합니다

 

 

가장 뜨거웠던 여름 한가운데에서
상가 활성화를 외쳤던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의 상가 응원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귀여운 우리
보석같은 아이들이
상가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만들고
직접 찾아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물도 드리고 응원도 해 준
참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더운데 고생한
우리 보따리 아이들도 고맙고
반겨준 상가 대표님들도 모두 반갑습니다

 

이상!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보따리가 함께 한

상가 활성화 프로젝트 

우리가 간다! "상가 심폐소생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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