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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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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강사간담회 강사간담회라는 이름을 빌려 옥천군의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한 해 동안 수고했다며 강사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김종진 쌤과 함께 참여해 밥도 먹고 이벤트에 당첨돼 아메리카노 커피도 얻어 마셨습니다. ^^ ​ 내년에도 노인복지관에서의 디지털배움터와 정보화교육이 더 즐겁고 재미있고 알차게 운영되길 기대합니다. ​ 정보화교육 수강생접수는 내년 2월로 정해져서 방학 끝나고 다시 조금 더 늦게 다시 만날 수 있겠습니다. ​ 화이팅!! 정보화교육!
옥천 복지관 컴퓨터 기초반 종료!! 컴퓨터를 잘 못다루시는 분들이 참여하는 컴퓨터 기초반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도 하면서 어렵게 어렵게 끌어왔던 컴퓨터 기초반 수업을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끝나면 늘 아쉬운 수업들... 그래도 함께 좋아해 주시면서 매달 식사도 사 주시는 행복한 어르신들과 함께라 행복했습니다. ​ 우리 복지관 컴퓨터는 내년 2월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 이종우 쌤이 사주신 굴밥!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굴 잘 안먹는다는 사람이 밥 한 톨 안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임경미 소장 옥천의 모든 장애인들이 자립해서 자립생활지원센터가 할 일이 없어지기를 꿈꾸는 옥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임경미 소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 인터뷰 내내 계속 전화오고 인터뷰 하면서도 온라인 회의에 차여하는 등 무지무지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과 글 잘 만들어 전달하겠습니다.
제과제빵으로 재활을 꿈꾸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 https://youtu.be/ZUPhcovl5ok 우리가 최고다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자연당” 따뜻한 겨울을 시샘하듯 비를 닮은 눈이 내리는 날 옥천군 교동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았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훈련교사의 보호 아래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을 하는 곳으로 옥천에서는 “자연당”이라는 제과제빵 브랜드와 재활용 봉투를 제작하는 “자연담기” 브랜드로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장애인 30명과 직업훈련교사를 포함한 종사자 6명이 근무중이다.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 지원 2007년도에 제과제빵으로 14명이 처음 시작한 옥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옥천군의 지원 아래 사회복지법인 전석재단이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2013년에 “자연당”이라는 제과제빵..
최고가 아닌 오직 하나 간단한 강의계획서 만드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세부강의안 첨부해 달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떻게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자존감을 갖도록 할까 고민하느라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단순히 SNS를 가르쳐준다고 될 일은 아닌 듯 싶었거든요 3월부터 시작되는 강의!! 1학기가 지났을 때 이 친구들이 더욱 밝은 세상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SNS정복!! 최고가 아닌 "오직 하나" 이번 강의 제목입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세상을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을 강의할 계획입니다.
복지관 - 마지막 수업 작년 9월부터 시작했던 복지관 수업도마무리를 했습니다. ​컴퓨터를 처음으로 만져보시는 어르신부터 몇년간 계속 복지관에서 컴퓨터 수업을 받으셨다는 분들에 이르기까지 얼마 안되는 수업기간동안 다양한 어르신들과 만날 수 있었는데예인기획에 들어가면서 정리할 수 밖에 없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금년부터강사들에게 소정의 강사비가 책정되면서 출근 도장(?)을 찍어야 했는데그것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그래서 사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모든게 시원섭섭합니다. 강의실에 들어갔더니 어르신들이 마지막이라고 섭섭하다고 이렇게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 원래 컴퓨터실에는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올 수 없는데 일부러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고 송별 파티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안그래도오래 못하고 그만두게 되어 엄청 죄송했는데이렇게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