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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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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중 자유학기 : 영상제작교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지원으로대전문정중학교에서 영상제작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우리가 직접 제작할 영상을 기획도 해보고스토리보드 작가로 신나게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지난 주에는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학교를 뛰어 다니며감독, 카메라맨, 연기자 등을 체험해 보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활동했던스토리보드 만들던 순간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옥천여중 - 영상제작교실 스케치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3년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2016년부터 전국 중학교에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3학년까지 중의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 공약 중 하나로 시작되었고, 이제 2018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되어 실시될 예정입니다. 시험이 없다보니 학력이 떨어져 다음 학기 적응을 힘들게 한다는 우려와사교육을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거나융합 과목 수업으로 인한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비판적인 시선도 많이 있지만... 여하튼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 현장의 중심에 있는 옥천여자중학교의 영상제작 수업을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의 자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