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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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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여중 영상 편집에 들어가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자유학기 영상제작교실한밭여자중학교 편.. 드디어 한밭여중 영상제작교실이 영상 편집에 들어갔습니다. 자유학기수업을 진행중인 우리 친구들은이제 자기와 친구들의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난리가 나겠죠? ㅋㅋ 촬영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편집을 해 보면 이런 것도 촬영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직은 첫 편집 시간이기에 편집하는 재미에 빠져서 굳이 추가촬영을 하러 나가는 모둠은 없었지만 분명 2차 편집 때부터는 추가 촬영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 프리미어를 처음 사용해 보는 친구들이지만 쌤들이 조금씩 알려주면서 가편집을 모두 마쳤습니다~~~~ 와!! 첫편집시간에 모든 모둠이 가편집을 끝내는 것은 여기 한밭여줌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
2018.11.7. 한밭여중: 벌써 촬영 마무리? 아니 촬영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ㅠㅠ 자유학기 수업이 한창 진행중인 우리 한밭여중 1학년 영상제작반이 촬영을 모두 끝냈다고 앉아서 소품으로 사용했던 고구마를 나눠 드시며 놀고있습니다. 분명 영상 소스가 없어서 편집할 때 후회할거다 말하면서....도 쌤도 같이 껴서 (헐~) 고구마 하나 얻어 먹으며 같이 놀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 영상 잘 만들 수 있을까요? ㅋㅋ
2018.10.31. 한밭여중 본격 촬영 돌입 한밭여중 자유학기 영상제작반이 드디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사실은 지난주도 촬영을 했지만 민방위훈련 때문에 한시간을 날려버리는 불상사로 본격적인 촬영은 오늘부터라 해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5개의 모둠 중 2개팀은 학교밖 편의점 씬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고 1모둠은 공포영화를 촬영하느라 으슥한 곳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고 1모둠은 운동장에서 촬영, 1모둠은 교실.... 아휴~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ㅠㅠ 1. 초콜렛 먹고 시험 잘보게된 친구 이야기 2. 영기네 호박고구마 ㅠㅠ 지하에 간 친구들은 귀신에게 잡혀갔나(?) 찾을 수 없고.. 밖에 나간다던 모둠중 한모둠은 연기력 문제로 갑자기 내용을 뒤엎고 다른 것으로 전향! 그래도 두시간 내내 뭔가 해보겠다고 열심히 일을 벌였습니다.
문정중 영상 제작 - 촬영 실습 : 지각 문정중 영상제작교실 4차시. 지난 시간까지 기획자로서의 체험을 했던 문정중학교는 이제 본격적인 모의 촬영을 하면서 감독, 카메라맨, 연기자 등을 체험했다. 비싸 보이는 카메라가 투입되면서 더욱 활력을 보이며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함께 많이 웃었다. 그런데.. 이젠 체력이 ㅠㅠ (3주 후)문정중 영상제작교실 5차시. 5차시에 만난 친구들과 중간에 여러 사정이 있어서 벌써 3주만에 보게 된다. 오랜만에 만나서 인가? 기획한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다 잊었다. ㅋㅋ 그래도 오늘부터는 네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거야! 지난 시간보다 더 열심히 뛰어 주기를 기대할께. 그런데.. 아~ 말로는 쉽던 우리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기가 만만치 않다. 자, 이제 시작이야 열심히 하자..
문정중 자유학기 : 영상제작교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지원으로대전문정중학교에서 영상제작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우리가 직접 제작할 영상을 기획도 해보고스토리보드 작가로 신나게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지난 주에는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학교를 뛰어 다니며감독, 카메라맨, 연기자 등을 체험해 보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활동했던스토리보드 만들던 순간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옥천여중 - 영상제작교실 스케치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 3년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2016년부터 전국 중학교에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3학년까지 중의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 공약 중 하나로 시작되었고, 이제 2018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되어 실시될 예정입니다. 시험이 없다보니 학력이 떨어져 다음 학기 적응을 힘들게 한다는 우려와사교육을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거나융합 과목 수업으로 인한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비판적인 시선도 많이 있지만... 여하튼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 현장의 중심에 있는 옥천여자중학교의 영상제작 수업을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의 자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