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란으로 PC깨기 티스토리 블로그 2017년 결산 티스토리에서 2017년 한 해동안의 제 블로그 "계란으로 PC깨기?"를 아주 쉽게 요약을 해 주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블로그를 집중해서 운영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주로 하고 있고, 틈나는 대로 블로그에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공유하는 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보니포스팅을 많이 못하는 거죠.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지난 해 2016년보다는 2017년에 조금 더 많이 글을 썼다는 정도.. ㅋㅋ 계란으로 PC깨기 2017년 결산 리포트 보기 : 클릭 ->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156051 아래 요약에서 보듯이 1년에 겨우 67개 밖에 글을 못썼어요. ㅠㅠ 그래도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썼나봅니다. "엑셀"과.. 다시 "농업인 SNS마케팅 교육"을 기다리는 이유.. 처음 강의제안을 받았을 때과연 옥천에 SNS 마케팅을 배우고자 하는 분이 있을까? 과연 모여질까? 하는 걱정이 앞섰고예정된 일정보다 2주나 늦어지는 바람에 그 걱정은 점점 커졌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그 첫날이 다가왔습니다. 열정 가득한 옥천 사람들이 강의장에 몰려왔습니다. 꼭 오고 싶었지만 일이 생겨 내일부터 오겠다는 사람까지 합하면 50여명에 이른다 합니다. SNS를 나아가 SNS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많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계 인사들의 관심도 많이 높았습니다. 강사도 그만큼 열정적으로 강의도 했지만수강하시는 분들의 열정은 강사의 그것을 훨씬 능가해서매 시간마다 스스로 복습하고, 스스로 과제를 만들어 해내는 분들로 강의는 뜨거웠습니다. 옥천군에서는 2018년도에 본격적인.. "꿈, 배움, 나눔" 평생학습 이야기 2017. 12. 4. 오후 7시"꿈, 배움, 나눔" 평생학습이야기 라는 주제로 옥천군 평생학습원에서는 성과공유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1년간 평생학습원을 통해 교육을 받은 정기강좌 팀과 우수공모사업 팀, 그리고 행복학습센터 팀들 중 6팀이 공연을 하고6팀은 전시마당을 열었습니다. 옥천군 평생학습원 성과공유회 평생학습원 정기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25명을 대표해서하모니카 공연팀 중 1명이 상을 받으면서 성과공유회는 시작되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다목적실에는 응원을 온 관객들로 가득찼습니다. 그 중에 "장령산통기타동아리"도 공연을 위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장령산통기타동아리"는 옥천 군서면을 중심으로 구성된 통기타동아리인데 아직 초보딱지도 못 뗀 초보실력이지만오늘도 늠름(?)하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 영동 도덕리 컴퓨터 사진을 정리하다가 본오래된 교육 사진 포스팅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연초마다 농한기를 틈 타 실시되는 영동군의 찾아가는 정보화교육!금년에는 도덕리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영동군의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마을에서 10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면신청이 가능한 교육으로영동읍사무소의 "정보화교육장"까지 오시기 힘든 지역에서도정보화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좋은 교육정책입니다. 도덕리는 작년 2016년에 이어 벌써 두번째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늘 바쁘신 이장님을 비롯해서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사실 강사 배정도 정보화교육 강사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배정을 받는데우연히 2년 연속 같은 마을을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 늘 배워도 자꾸만 잊어버리는컴퓨터와 스마트폰.. 스물 사실 내가 스무 살엔 말야 누구보다 잘나갔단 말이야 믿지 않아도 좋아 어마어마했단 말야~ - 스윗소로우 "스물" 중에서 - 스무살.. 대학교 1학년 그 어마어마했던 스물살의 경험들 이제 하나씩 빛을 발하라~ 나의 절정은 지금이다!!! 대천리 "이광치" 어르신 14년 전 정도에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그나마 많이 회복되어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하시는 대천리 "이광치" 어르신을 만났다. 판암동의 "이성하" 어르신과 대천리의 "이광치" 어르신까지두 분의 중증장애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컴퓨터를 핑계로 사람이 그리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컴퓨터를 배워서 쇼핑도 하고, 문서도 그럴싸 하게 작성해 보고싶다 말씀은 하시지만 말 수 적은 나와 그리 오래도록 마주 앉아(컴퓨터는 멀찌감치 치워둔지 오래고.. ^^;)살아 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을 보면 분명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 그리운 거다. 나도 컴퓨터를 핑계로 어르신들과 친구가 되어야지 하고 생각을 한다. 냉장고에 포도 있다고 걷지도 못하시는 몸으로 꺼내 대접하시려힘들게 몸을 뒤척이는 것을 보고괜찮다고.. 판암동 이성하 어르신 오늘부터 매주 토, 월요일에 만나게 된 이성하 선생님. 컴퓨터 배우기로 하신 분이 컴퓨터를 너무 잘 하십니다.앞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같이 하면서 경험 못해보신 신세계(?)로 잘 찾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사진에 예쁘거나 재미있는 말들을 담아서 친구와 소통하는 것을 즐겨하시는데 앞으로는 사진의 멋스러움 때문에 친구분들 꽤나 놀래키실 예정입니다. ^^ 난 아직 공사중!!! 길었던 추석 연휴 끝자락.아침 저녁으로 추워졌기에 긴팔옷을 꺼내 입고는 있어도낮에 땀은 좀 나는 그런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에디슨이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가.. 가만.. 오늘 내가 흘린 땀이 그 땀이 아니잖아....? 쿨럭!!) "땀" 얘기를 하고 싶어서 어쩌다 보니 오늘은 "더위"라는 주제를 가지고 낙서를 끄적거려 봤습니다. 1%의 영감은 차지하고... 쿨럭!! 99%의 땀이 아무리 중요해도 땀만 많이 흘린다고 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열심히, 부지런히는 하는데도안되는 사람들 부지기수 입니다. 사실 저는..하고 싶은 것이 참 많은 욕심꾸러기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은 못해도 이것 저것 조금씩 덤벼보길 좋아했지요. "진짜 잘한다"는 얘기는..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