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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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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재미난공작소 : "라온뜰" 천연염색 체험 엄청재미난공작소 친구들과 함께천연염색으로 유명한 옥천군 군북면의 "라온뜰"을 찾았습니다. ​손수건에 나비도 넣고, 별도 그리고... 어쩌면 이렇게 예쁘게 염색을 할 수 있는지...참 재미있고 신기한 천연염색 체험이었습니다. 손에도 옷에도 물이 튀어 범벅이 되어도 재미있게 웃으며 서로 도와주고 하면서 만들어 내는세상에 하나뿐인 손수건!!​ "라온뜰"은 아로니아 농장을 운영하면서천연염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시설을 완비하고 정말 왕성하게 체험 교육을 진행해 주는 곳입니다. ​우리 엄청재미난공작소에서도 금년부터 각 프로그램에 라온뜰 천연염색 체험을 한번씩 추가해서좀 더 다양한 겸험을 우리 엄청재미난 친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에 이렇게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더 많이 생기고 더 많은 학..
드론자격증 취득 충북도립대학교에서 평생교육과정으로민간드론자격증과정이 개설되어참여하게 되었습니다.​자동차 운전면허증처럼이제 드론도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허가를 받지 못하면드론을 띄우기 어렵게 되어가고 있나 봅니다.​특히 무게가 큰 드론의 경우는 자칫 잘못해서 추락이라도 하면 큰 인명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자격증 취득 조건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굳이 덩치 큰 드론을 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민간자격증으로도 충분할 듯 해서저렴하게 자격증을 취득해도 되지만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꽤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제가 취득한 드론자격증은이미 드론으로 이것저것 해 본 저에게는그렇게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이론 시험을 통과하고실기 시험에서드론을 띄워 호버링을 10초간 한 ..
옥천TV : 김병우 교육감 & 옥천 마을활동가 6월 4일에 충북 옥천 군북면의 향수뜰에서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과 옥천군 마을활동가 들이"마을활동가와의 소통토론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만났습니다. ​다양한 질의와 건의등이 오가는 현장쉽게 생각하고 시간에 쫒겨 2시간 분량의 배터리만 확인하고 괜찮겠지.. 하면서 갔는데열띤 토론의 현장을 다 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마지막 결말 부분을 촬영을 못해서 끝장(?)을 보진 못하지만그 뜨거웠던 토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엄청재미난공작소 : 돈까스 누구에게나 어떤 가족에게나 변함없는 인기 메뉴!돈까스를 엄청재미난공작소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와~ 우리가 직접 만들어 먹는 돈까스정말 맛있었구요. 하나씩 집에 챙겨가서 엄마, 아빠 등 가족들에게도 맛을 보여주었는데다들 너무 맛있었다고 답을 주셔서왠지 모르게 뿌듯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2019.4.21. 부활절 연합예배 특송 옥천군에서도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금년에는 특히 북한에서 오신 분(?)의 간증집회까지 겸해지면서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1년간 배워왔던 클라리넷을 연합성가대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시간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연합성가대의 찬양과제가 속한 와이즈뮤직오케스트라의 부활절 연합 예배 특송을 소개합니다.
복지관 - 마지막 수업 작년 9월부터 시작했던 복지관 수업도마무리를 했습니다. ​컴퓨터를 처음으로 만져보시는 어르신부터 몇년간 계속 복지관에서 컴퓨터 수업을 받으셨다는 분들에 이르기까지 얼마 안되는 수업기간동안 다양한 어르신들과 만날 수 있었는데예인기획에 들어가면서 정리할 수 밖에 없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금년부터강사들에게 소정의 강사비가 책정되면서 출근 도장(?)을 찍어야 했는데그것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그래서 사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모든게 시원섭섭합니다. 강의실에 들어갔더니 어르신들이 마지막이라고 섭섭하다고 이렇게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 원래 컴퓨터실에는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올 수 없는데 일부러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고 송별 파티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안그래도오래 못하고 그만두게 되어 엄청 죄송했는데이렇게까지 해..
주사랑교회 - 컵케잌 만들기 매월 4째주 주사랑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요리예배를 드립니다. 요리하며 서로 도와주고 나눠주고 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의 올바른 인성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오늘은 컵케잌을 만들어서 서로 먹기도 하고 교회 어른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아이들이 만드는 컵케잌! 양도 푸짐하고 맛있기도 했지만 함께 나눠 먹으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제5회 옥천군 자전거의 날 자전거타기 행사 자전거의날 을 맞아 옥천 에서도 자전거 타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옥천의 자전거의 날 맞이 자전거타기 행사는 옥천의 여러 기관이 후원을 하고 옥천군의 주관하에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는 많은 수의 자전거를 무상대여하여 자전거가 없는 주민들도 마음껏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정확한 자전거의 날은 4월 22일 입니다.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이름나 있는 향수100리를 자랑하는 옥천은 이번 행사에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많은 경품과 선물들을 준비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였고 자전거를 타기 전에 간단히 열린 퀴즈대회를 통해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