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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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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보따리 : 공예 - 휴지가 사는 집 2023. 4. 12. 방과후 보따리 : 공예 - 휴지가 사는 집 오늘 보따리는 휴지가 사는 집을 만들었어요. 휴지가 사는 집이 뭐지? 휴지 넣는 통. 그렇다고 휴지통은 아니고.. 두루마리 화장지를 넣고 돌돌 돌리면서 필요한 만큼 빼서 쓸 수 있는 통. 에이 몰라! 그냥 휴지집으로 해요~ ㅋㅋ 수업 후에 은서와 건호가 예쁘게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돌봄으로 새롭게 시작한 "보따리"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2023. 3. 13. 2023년에는 보따리가 방과후 마을학교형 돌봄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작이 순탄하지 않아서 연구하고 개발해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보따리가 되어야겠다고 준비하는 내내 다짐을 하게 됩니다. 보따리 돌봄은 12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수업은 황선영 선생님의 공예 수업 입니다. 폼클레이로 예쁘게 사진을 끼우거나 메모장을 붙일 수 있는 클립보드판을 만들었습니다. 재능이 있고 없고를 떠나 다른 친구, 누나 형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면서 보고 배우는 것만해도 그렇게 도전을 받는 것만으로도 좋은 체험이 되어질거라 여깁니다.
보따리 공예 : 폼클레이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2022. 4. 12. 오늘은 황선영 쌤과 함께 조물딱 조물딱 거리며 폼클레이로 만들기를 했어요. 제가 함께 하지 못해서 자세한 수업 내용은 생략!! ^^;
보따리 & 모모도예공방 콜라보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 2022. 4. 16. 오늘 보따리의 보석들은 삼양초 근방으로 이사간 모모도예공방을 찾았습니다. 모모도예공방은 손미선 도예가 쌤이 운영하는 곳으로 예쁜 도자기 그릇이나 도자기 인형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장입니다. 모모 안으로 들어서니 진열장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작품들이 얼굴을 내밀고 나좀 봐~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전통체험관에 전시되었던 애들도 보입니다. 반갑다~ 애들아~ 오늘은 보따리가 제법 다 모였습니다. 주아만 못오고 다 왔어요. 나중에 주아 혼자 작품이 없다고 아쉬워하겠네요. ㅠㅠ ​ 손미선 쌤과 함께 드디어 도자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백자에 "야채"를 주제로 한 밑그림을 그리고 도자기 물감으로 색을 칠하는 작업입니다. ​ ..
4월 9일 보따리 공예(레진공예) & 요리(꽃품떡)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리) 보따리!! ​ 금년 보따리 특징 중 하나는 토요일에 2시간 교육입니다. 오늘은 황선영 쌤의 공예와 김은정 쌤의 요리가 이어졌습니다. ​ 오늘도 사정상 못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빈자리가 보입니다. 문만 나서면 온통 꽃천지라 꽃구경 간 가족들도 있대요. 부럽습니다. ^^ 조물딱 조물딱 공예 먼저 시작했습니다. 황선영 쌤이 준비한 레진을 이용해서 열쇠고리와 그립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열쇠고리? 열쇠걸이? 뭐가 맞는 표현인지 살짝 헷갈리는 가운데.. 열쇠고리가 뭔지는 다 아실테고.. ㅋ ​ 그립톡은 뭔가요? 핸드폰 뒤쪽에 붙여서 잡기 편하고 때로는 거치대 대용으로 세워둘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랍니다. ​ 레진이라는 끈적이는 액체에 마음대로 예쁘게 반짝이와 색자갈을 붙..
2022년 보따리 1기 시작!!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里) 보따리!! ​ 드디어 2022년 1기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보석들 중에 6명이나 코로나 확진, 맹장 수술 등의 사정으로 결석해서 아쉬운 가운데 9명의 보석들이 모여 조촐하게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 저는 우리 "보따리"가 그동안 선착순 모집 12분만에 정원을 채우고 막 그래서 엄청 유명한 줄 알았는데.. ㅠㅠ 이번에는 15명을 채우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마무리 되었으니까요. 우리 보따리...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금년에는 보따리 기수가 좀 늘어서.. 4기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옥천군과 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립니다. ^^ ​ 1기와 2기는 방과후 학교로 열리고 3기와 4기는 행복교육지구 ..
"보따리" 2021년 마지막 수업 2021년도 옥천군, 그리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달려온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가 오늘 마무리 수업을 했습니다. ​ 금년에는 송송탁탁 요리하며 맛있는 햄버거를 만드는 시간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요리쌤 김은정 쌤이 맛있는 것으로, 좋은 것으로 알차게 준비한 요리 재료들을 가지고 우리 보석같은 친구들이 얼마나 맛있게 만들게 될지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 (요리시간에 촬영하러 오면 너무 좋아~ ㅋㅋㅋ) 우선 햄버거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했습니다. 토마토를 잘라서 한켠에 두고 피클도 예쁘게 어슷썹니다. 아직은 칼질이 서툴지만 선생님 도움 없이 직접 조심조심 썰어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자 보따리 공방에 맛있는 고소한 향이 꽉 찼어요. 덩달아 우리의 기대치도 막 올라갑니다. ..
보따리 공예 : 안마봉 만들기 다시 수업 재개한 보따리!!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 코로나 여파로 2주간 쉬었다가 다시 모인 보석같은 아이들!! 오랜만에 봐서 인지 일찍 와서 더 반갑게 쌤과 놀아주는(?) 유빈이와 수정이를 시작으로 보석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 아이들은 변함없이 오늘도 활발합니다. 쌤과 놀아 주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마스크 코까지 꼭 다 잘 착용하라는 선생님의 주의사항으로 드디어 오늘 놀이 수업 시작!! 오늘 수업은 황선영 쌤이 야심차게 준비한 "효도 선물 만들기" 곧 다가올 어버이 날을 맞아 효도하라고 예쁜 안마봉을 만드는 수업을 감행했습니다. ​ 세일러문의 요술봉(?) 같기도 한 안마봉을 효도한답시고 휘둘러 대는 몽둥이(?)에 두들겨 맞으면서도 좋아라 하실 엄빠들이 그려집니다. ^^ ​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