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여파로 1주일 늦춰진 우리의 미래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100명, 200명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그야말로 "심각" 수준의 상황 속에서 사회적으로 큰 공포감과 경제적 재난으로 향하는 위기감이 가득합니다. 교육부장관은 각급 학교의 개학을 1주 연기하였으며 전국의 모든 학교가 개학 날짜를 늦춰 3월 9일에 개학을 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에 맞닥쳤습니다. 이후의 상황 변화에 따라 9일 개학도 더 연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래없는 전면적인 개학 연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이 상황이 안전하게 그리고 조속히 마무리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3월을 앞두고 새교실, 새친구, 새선생님과 함께 새학기를 시작하게 될 장야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장야초등학교는 2010년에 개교되어 기존의 아파트를 비롯한 근접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에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