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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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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 과학뉴스제작교실 (in 옥천여중) 옥천여중 과학관이 공사를 시작하는 찰나에.. 특별히 오늘은 군내 학생들이 모여서 과학관에서 행사를 진행중인 와중에.. 이미 계획에 잡혀 있던 "과학뉴스제작교실"도 옥천여중 과학관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 이래저래 복잡한 과학뉴스제작교실을 이원초 친구들이 찾아와 진행했습니다. ​ 과학관의 다른 시설들은 다른 행사가 진행중이고 우린 여기서 교육을 합니다. 오늘 옥천여중 과학관 과학뉴스제작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원초등학교" 친구들입니다. 이원초 친구들이 저를 유튜브에서 봤다고 아는 척을 하길래.. 설마.. 했는데.. 생각해 보니 작년 교육청에서 시행한 농산물 꾸러미 수업에 제가 영상을 만들어 주어서 한 번 쯤은 제 "옥천TV" 채널을 들어가 봤겠더라구요. 구독자는 별로 없지만 이제 은근 유명해 진 듯 합니..
N잡러..... N잡러..... 오늘 처음 듣게된 용어인데이상하게 하나도 낯설지가 않다.이미 내가 그 'N잡러'로 살고 있기 때문일까? N잡러 란?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예전에 투잡족이라는 말도 있었지만연관없는 두개의 직업을 가진 투잡족에 비해본업과 연관이 있어서 많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1인기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미 오래전부터학원과 대학에서 컴퓨터 강의를 하다가..미디어센터에서 영상제작강의 를 하기도 하고그러다 의뢰받는 영상제작 도 한다.금년부터 입사한 예인기획 의 광고 디자인이이제는 본업이 되었지만여전히 강의를 다닐 수 있도록예인에서 배려해 주고 있다. 그래서 참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취미로 연주하던 통기타 때문에슈퍼스타밴드 에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하고평생학..
한밭여중 영상 편집에 들어가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자유학기 영상제작교실한밭여자중학교 편.. 드디어 한밭여중 영상제작교실이 영상 편집에 들어갔습니다. 자유학기수업을 진행중인 우리 친구들은이제 자기와 친구들의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난리가 나겠죠? ㅋㅋ 촬영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편집을 해 보면 이런 것도 촬영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직은 첫 편집 시간이기에 편집하는 재미에 빠져서 굳이 추가촬영을 하러 나가는 모둠은 없었지만 분명 2차 편집 때부터는 추가 촬영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 프리미어를 처음 사용해 보는 친구들이지만 쌤들이 조금씩 알려주면서 가편집을 모두 마쳤습니다~~~~ 와!! 첫편집시간에 모든 모둠이 가편집을 끝내는 것은 여기 한밭여줌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
2018.11.7. 한밭여중: 벌써 촬영 마무리? 아니 촬영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ㅠㅠ 자유학기 수업이 한창 진행중인 우리 한밭여중 1학년 영상제작반이 촬영을 모두 끝냈다고 앉아서 소품으로 사용했던 고구마를 나눠 드시며 놀고있습니다. 분명 영상 소스가 없어서 편집할 때 후회할거다 말하면서....도 쌤도 같이 껴서 (헐~) 고구마 하나 얻어 먹으며 같이 놀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 영상 잘 만들 수 있을까요? ㅋㅋ
2018.10.31. 한밭여중 본격 촬영 돌입 한밭여중 자유학기 영상제작반이 드디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사실은 지난주도 촬영을 했지만 민방위훈련 때문에 한시간을 날려버리는 불상사로 본격적인 촬영은 오늘부터라 해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5개의 모둠 중 2개팀은 학교밖 편의점 씬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고 1모둠은 공포영화를 촬영하느라 으슥한 곳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고 1모둠은 운동장에서 촬영, 1모둠은 교실.... 아휴~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ㅠㅠ 1. 초콜렛 먹고 시험 잘보게된 친구 이야기 2. 영기네 호박고구마 ㅠㅠ 지하에 간 친구들은 귀신에게 잡혀갔나(?) 찾을 수 없고.. 밖에 나간다던 모둠중 한모둠은 연기력 문제로 갑자기 내용을 뒤엎고 다른 것으로 전향! 그래도 두시간 내내 뭔가 해보겠다고 열심히 일을 벌였습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 - "불이야~~" 엄청 재미난 공작소 오늘의 미션 : 연기에 도전!! 그러면 안되지만 혹시 우리 교육장에 불이 나면 어쩌죠? 지난 영상제작시간에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본 우리 친구들.. 오늘은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안전교육도 할 겸 화재 발생시 대피 방법을 직접 영상으로 만들어 보면서 익혔습니다. 서로 촬영해 보고 싶고 서로 연기해 보고 싶은 혈기있는 아이들과 한참 뛰놀고 나니 몸은 힘들어도 즐겁기만합니다. ^^ 함께 먹는 라면은 또 왜 이리 맛있는지.ㅋㅋ 사진으로 오늘의 분위기를 느껴 보세요. 직접 연기도 하고촬영도 하면서 만든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생애처음 바느질 - 딸기쿠션 엄.청. 재미난 공작소 첫 공예딸기쿠션 만들기 아! 물론엄마 따라 몇 번 바느질을 해 본 친구도 있겠죠.하지만!오늘처럼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이 아닐까요? 엄청 재미난 공작소에서 "딸기쿠션"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엄청 재미난 공작소는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하기에더욱 빛이 납니다. 어려울 땐 "엄마 찬스"를 쓸 수 있거든요. ^^ 진선이와 다예는 엄마가 같이 오시지 못하셨고게다가 바느질이 처음이어도 절대 주눅 같은 거 없어요.보란 듯이 척척 미션을 완수해 가네요. 사진에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진선이와 카메라만 들이대면 메롱을 연발하는 다예는 우리 엄청 재미난 공작소에 가장 많은 학생군을 이루는 4학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뭐든 직접 해 보고 싶어하고그것도 오래오래 혼자만 하고 싶어하는 어준이..
문정중 영상 제작 - 촬영 실습 : 지각 문정중 영상제작교실 4차시. 지난 시간까지 기획자로서의 체험을 했던 문정중학교는 이제 본격적인 모의 촬영을 하면서 감독, 카메라맨, 연기자 등을 체험했다. 비싸 보이는 카메라가 투입되면서 더욱 활력을 보이며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함께 많이 웃었다. 그런데.. 이젠 체력이 ㅠㅠ (3주 후)문정중 영상제작교실 5차시. 5차시에 만난 친구들과 중간에 여러 사정이 있어서 벌써 3주만에 보게 된다. 오랜만에 만나서 인가? 기획한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다 잊었다. ㅋㅋ 그래도 오늘부터는 네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거야! 지난 시간보다 더 열심히 뛰어 주기를 기대할께. 그런데.. 아~ 말로는 쉽던 우리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기가 만만치 않다. 자, 이제 시작이야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