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에 두번씩 정기적 산타기 : 성묘 추석과 설날1년에 2번 산을 오릅니다. 더 많이 가야 하는데겨우 두번 갑니다. 그래도 잘 있던 산이 반토막으로 잘리고도로가 생기는 바람에올라가는 길도 못찾아 헤메고또 찾더라도 어떻게 올라갈지 막막하던 때도 있었는데이젠 시멘트로 올라가는 길을 만들어 놓아서찾기도 좋고오르기도 수월해 졌습니다. 아버지가 하늘로 가셨을 때는기분 우울할 때도한번씩 오곤 했는데어머니까지 하늘로 가신 지금은이상하게 더 뜸해 집니다. 물론 훨씬 더 바빠지고신경 쓸 일도 많아지긴 했지만그래도 어머니, 아버지가 서운해 하실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오는 2번이라도 꼭 찾아뵙겠다고인사드리고 왔습니다. 하늘도 참 맑네요.어머니,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우연히 본 내 사진에서아버지와 꼭 닮은 모습이 있어서 신기했는데..아버지, 어머니 하늘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