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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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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버스킹108] 헤어진 다음 날(이현우) 외 : 2022년 40차 공연 2022. 7. 30. 옥천 선사공원 https://youtu.be/2JTkOUbbAxw 39차 공연은 옥천의 포도복숭아축제에 참여 했는데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 영원버스킹 2022년 제40차 공연 목록 : 00:00 김원택 노래 헤어진 다음 날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내 사랑 내 곁에 바램 한바탕 웃음으로 04:59 김영익 노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여자야 중년의 사랑 무뚝뚝한 사나이 06:12 김원택 노래 그대 먼 곳에 사랑 그 놈 꿍따리샤바라 바위섬 위스키 온 더 락 07:23 김영익 Saxophone Saxophone 연주 안동역에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봄비 신사동 그 사람 장녹수 08:42 김원택 노래 최고 친구 나는 행복한 사람 영원버스킹 2022...
[영원버스킹37]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2020. 11. 1. 라온다온 창립 공연 : 옥천선사공원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https://youtu.be/4Ro5wgPKLrA 2020년 11월에 있었던 라온다온 창립 공연에서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 사랑이 지나가면, 내 사랑 내 곁에 두 곡을 연주했는데.. 반응이 좋아 앵콜 요청을 받았습니다. 즐거운 기억들 입니다. ​ 무대가 있고, 즐겨주는 관객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요즘도 버스킹을 계속 하고 있긴 하지만 코로나로 여전히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연주활동(버스킹)을 하게 됩니다. ​ 간간이 군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에서 공연하기도 합니다. 더 빨리 코로나 종식되고 더 자주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영원버스킹36] 장미 (사월과오월) 2021. 6. 26. 영원버스킹 : 옥천선사공원 장미 (사월과 오월) https://youtu.be/r5_m75IQzC4
[영원버스킹34] 잊혀진 계절 (이용) 2020. 10. 25. 영원버스킹 : 옥천군 선사공원 잊혀진 계절 (이용) https://youtu.be/eMzLPvU_Iqg 10월이 되면 엄청 많이 들을 수 있는 곡이지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노래하는 "잊혀진 계절"을 연주해 봤습니다.
[영원버스킹25] 서른즈음에 (김광석) 영원버스킹 : 선사공원 서른즈음에 (with 모가비 기타) https://youtu.be/GgOYewXXPMY 모가비 기타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일부러 음향과 기타 셋팅하는 장면까지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 작은 가방에서 기타를 꺼내 날개를 조립하고 음향시스템에 연결하면 멋진 기타소리를 들려줍니다. ​ 기본제공해 주는 기타줄이 좀 얇아서 미세한 손가락의 움직임에도 피치가 달라지는 바람에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늘 듣던 기타소리보다 가는... 얇은... 소리가 나서 기타줄을 변경하려고 계획중이지만 기타줄 버리기 아까와 당분간은 그냥 쓰려고 합니다. ^^ 서브기타로 충분히 역할은 해 줄 수 있고 기타줄을 바꾸면 버스킹 장비가 좀 가벼워 질 것 같아요. ​ 오늘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노래를 ..
[영원버스킹24] 내사랑 내곁에 (김현식) 영원버스킹 : 선사공원 내 사랑 내 곁에 (with 모가비 기타) https://youtu.be/bO0FpNY2928 "모가비"라는 통기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울림통이 없는 사일런트 기타인데 불구하고 스피커가 있어서 앰프가 없어도 연주가 되는 그런 여행용 기타입니다. ​ 위, 아래의 날개를 떼고 기타를 접을 수 있어서 휴대성이 무척 좋습니다. ​ 거기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서 스마트폰의 음악을 기타의 스피커로 들으면서 연주나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 사일런트 기타이기에 소음 걱정없이 아파트에서도 연습을 할 수 있고 참 좋네요. 물론 단점도 있겠죠? 기회되는대로 더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오늘은 선사공원에서 버스킹 공연했던 여러 곡 중에서 "내 사랑 내 곁에"를 공유합니다. ​ 내 사랑 내..
[영원버스킹23] 그날들 (김광석) 영원버스킹 : 선사공원 그날들 www.youtube.com/watch?v=dVcckF7aykw 옥천에서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한참 진행중이던 봄꽃버스킹이 우리 차례만 남겨두고 중지되었습니다. ㅠㅠ 완전히 취소된 것은 아니고 기약없이 ㅠㅠ 연기되었을 뿐입니다. 다시 공연일정이 잡히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선사공원에서 연주했던 김광석의 "그날들"을 공유합니다. ​ "잊어야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 아픈 기억들은 아무리 잊으려 해도 안잊혀지고 더 생생하게 떠오르니 이런 노래말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
[영원버스킹009] 힐링 산책!! 여기서 하세요 "선사공원" 옥천을 알리는 버스커! "영원버스킹" 입니다. www.youtube.com/watch?v=sGZrSF8bV18 대전 다단계발 코로나 확산세라 다시 조용한 공원 "선사공원"으로 버스킹을 왔습니다. ​ 옆에 옥천군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향수호수길"도 참 멋있는 산책로인데 역시 코로나 확산으로 출입이 금지되어서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 그래도 그늘마다 캠핑족과 산책족(?) 들이 텐트와 매트 등을 펴고 시원하게 오후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 영원버스킹도 나무 그늘아래 자리를 펴고 공연을 시작했는데.. 두세곡 부르자 주변에 계신 분들이 모두 몰려 오셔서 대략 난감했습니다. ^^; ​ 코로나가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들지만 사람은 서로 끌리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잘하지도 못하는 노래에 일부러 찾아오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