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아도 여유있는 주사랑교회 성탄절! 성탄절 풍경이라고 제목을 적어 놓고사진을 찾아봤는데성탄절 스러운 것은 하나도 없네요.옥천군 큰 사거리에 세워진 성탄절 트리는 지난번에 다 포스팅을 했으니여기다 또 끌어오기는 그렇구요.분위기가 그리 크게 나지 않았지만훅~ 휩쓸고 지나간 주사랑 교회의 성탄절을 포스팅합니다.1. 새벽송주사랑 교회는 성탄 전야에 새벽송을 돌았습니다.새벽송이라 함은 예수님의 탄생을 온 동네방네 전해준 천사들 처럼교회 다니는 분들과 어려운 이웃에게성탄축하 송을 불러주는 겨회의 멋진 풍습입니다.아파트 거주자가 많아지면서아쉽게도 많이 사라졌습니다.성탄절에 만난 천을리교회 박희환 목사님은 새벽송을 돌 때 작은 선물을 하나씩 나눠준다고 합니다.정말 멋진 아이디어입니다.우리 교회도 내년에도 계속 한다면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