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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우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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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버스킹156] 사랑과 우정 사이 (피노키오) 2023. 3. 2. 목요 라이브 방송 중 영원버스킹 91차 공연 since 2022 https://youtu.be/XvUsqyhKBiw 사랑과 우정 사이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 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지만 아닌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영원버스킹49] 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https://youtu.be/u6qGC4LKH50 정지용 시인의 마을 옥천에서는 매년 "지용제"라는 이름의 문학축제가 열립니다. ​ 금년 지용제의 한 꼭지에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해서 경연을 펼치는 무대가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우리 "영원버스킹"도 참여하게 되어 멋지게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 최선을 다했지만 단체팀과 경쟁해서 이길 수 없는 구조이기에 꼴찌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참여를 해습니다만 오랜만에 온오프라인의 많은 관중들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는 두려워 ​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