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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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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결 카페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옥천군 소정리 벚꽃길을 따라 가다보면 만나는 언덕위의 "바람결"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대청호 물줄기가 내려다 보이는 바람도 머물다 갈 듯한 "바람결" 카페는 물과 산이 만들어내는 주변 풍경이 숨막히는 전경을 만들어 내어 편안한 오후나 낭만적인 저녁을 만들어 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예술활동을 하시는 사장님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마치 갤러리를 온 듯 착각마저도 듭니다. 1층과 2층에 그리고 계단에 나누어 전시된 그림은 민속적인 색채를 띠어서 인지 더욱 정감이 갑니다. 물고기와 꽃, 과일을 배경으로 활짝 웃는 캐릭터들이 정말 예쁩니다. 작은 그림이 아닌 큰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요. 기회가 되면 벽화로 남겨도 좋을 듯한 그림체입니다. 1층에서 ..
[영원버스킹011] 바람결 카페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youtu.be/L64NdcVwjK0 힐링 마을 소정리의 예쁜 바람결 카페에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주구장창 쏟아지는 비 소식에 가슴아픈 일을 겪은 분들도 계실텐데 수해복구 현장을 따라다니며 또는 버스킹을 하며 촬영해 두었던 비오는 옥천 풍경을 모아 배경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비오는 옥천 풍경 잘 감상하시고 수해로 어려움 겪으신 분들 모두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영원버스킹008] 힐링이 가득한 동네 소정리의 "바람결"카페 youtu.be/mNWTHnXsOS4 옥천을 소개하는 옥천TV와 옥천의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버스킹을 하는 영원버스킹 두 팀의 공통점은? 바로 제가 속해 있습니다. ^^; 오늘은 힐링명소로 부상하며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는 소정리에 새로 생긴 카페 "바람결"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금년초에 오픈을 했는데 코로나 등쌀에도 불구하고 디저트가 맛있다고 조금씩 소문이 나서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바람결" 카페는 대청호가 내려다 보이는 옥천군 군북면 소정리 (성왕로 1884 로 검색하세요)에 위치해 있습니다. 멋지고 예쁘신 사장님 내외가 예쁘게 꾸며놓고 1층, 2층에 카페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손님을 받으려면 공간이 중요할텐데 여기서 공연해도 되냐고 여쭤보니 우리가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묻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