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몇 달만인가 이런 여유있는 주말~ 오전에 엄청재미난공작소 발대식을 끝으로일정이 하나도 없는 토요일입니다~와~ 이게 얼마만인가요8월은 버스킹과 공연으로 주말마다여기저기 다녔는데9월 첫 주가 되면서 간만의 휴식입니다.태풍 링링 소식이 있지만쌓인 피로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두 시간을 내리 잤습니다.중간에 전화나 알림때문에 잠이 깨긴했지만정말 피곤이 싹 가신 이런 기분!간만에 느껴 봅니다. 물론 할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가끔 이렇게 다 잊고 잠만 자는 시간을 좀 가져야겠다 생각이 드네요.평소에도 시간되면 자는 게 아니라 졸리면 자는 스타일이라 졸릴때까지 할 일을 만들어 하곤 하다보니늦게 잠자리에 들고...4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울리는 알람에 맞춰4시나 5시 때로 좀 늦게 6시에 일어납니다.아내도 잠 좀 자라고 잔소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