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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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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하루 10분 글쓰기]열정! 재능을 타고 났다는 말은다!!!헛소리다.그냥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면재능은 저절로 생긴다 한 두번씩 그림을 그릴 일이 있어서 그림을 그려 봅니다.처음부터 잘하진 못했는데..이게 오래 하다보니 조금씩 "재능"이라 불려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재미로 하고 있는 거라전 아직 재능이라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그래도 영상제작 수업하다보면 스토리보드 라는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아주 유용하게 써먹고 있어요. 요렇게요. ^^
시선 하루 10분 글쓰기시선 제 강의 오시는 분 중에 스님이 계십니다. 어제 신년회 회식 중에 그러십니다. 무당은 안좋은 일을 틀춰내 돈을 벌려한다.부처님은 좋은 일을 들춰내 희망을 주려한다. 누구나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 있는데좋은 일이 곧 올거라 생각하면 잠깐의 시련 쯤 웃으며 넘긴다. 하지만 나쁜 일이 곧 올거라 생각하면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곧 찾아 올 안좋은 일 걱정에 즐거울 수 없다. 공감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찬양중에 "시선"이라는 찬양이 있습니다.어려운 환경에서도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면내 삶에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신다는 찬양입니다.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우리 인생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는가 봅니다. 사족 1) 그 스님이 제게내년부터 10년간 대운이 따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금년에 잘..
다이어리 하루 10분 글쓰기다이어리 매년 1월이면 꼭 하는 일.다이어리 마련. 여기저기서저마다 다른 크기로 저마다 다른 디자인의 속지와나름 어쩌다 한번 필요해 보이지만 딱히 볼 일 없는 정보를 끼워 넣어 다이어리를 나눠준다. 스마트폰으로 일정관리를 하는 나는 단순한 공책 하나면 충분한데...굳이... 그래서 그냥 노트를 쓴다.작년에는 사촌동생 홍택이가 재작년에 준(헐~) 다이어리같이 생긴 노트를 썼다.심지어 년도 표시도 없는 유통기한 무제한이라 너무 잘 썼다. 2018년이 시작되었다. 아직 한 달은 너끈히 더 쓸 수 있는 여유가 노트에 남았지만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해 노트를 바꾼다. 헉!이번엔 정말 다이어리다.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준 다이어리!! 앞의 기관소개 4장 제외하면 그냥 노트라서 괜찮다.아무것도 없다.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