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딴 거 기웃거리지 말고 국수나 무~ "국수나무" 청주에서 멋지게 발표를 마치고 옥천에서 보따리 쌤들 모두 모여 저녁을 나눕니다. 국수나무.. 누들트리 국수나무라고 다들 알고 있지만 아재감성 가득한 저에겐 국수나 먹으라고 부르는 "국수나 무~"로 들림. ㅋ 국수나 무~러 갔는데 짬뽕이 보이네.. 돈까스도 먹고 싶고.. ㅋ 셋트 메뉴가 있는지 물어 봤는데 짬뽕과 돈까스는 묶어 본 적이 없다는 사장님... ㅋ 없으면 내가 묶어 무~면 되지 무~ 소고기 짬뽕에 미니고구마치즈돈까스!!! 다른 쌤들도 나름 맛있어 보이는 메뉴 시키고 드심 은정쌤은 메뉴에도 없는 머라드라~ 새콤달콤 비빔국수? 그런 거 시키고 소희쌤은 생면국수 랑 치돈 셋트 시키고.. 선영쌤은 생면국수만.. 양이 무척 많아 배부르게 잘 먹고 왔어요. 발표도 멋지게 했고, 배도 든든하니 오늘 하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