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의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천 "관광협의회" 첫모임 사실 첫모임은 아닙니다. 몇번의 산고(産苦) 끝에 오늘 모임다운 모임이 이루어진 듯 합니다. 그렇다고 옥천 관광협의회가 제대로 모습을 드러낸 것도 또 아닙니다. 이제 겨우그간의 산고를 치르며 느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임시 임원진 선출을 했을 뿐 입니다. 아직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심지어 왜 해야 하는지도 가닥이 잡히지 않아 여전히 우왕좌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해야 하는지소를 살리기 시작해 점차 대까지 살려야 하는지아직은 서로 어색해 눈치만 보며내가 여기에 끼어도 되는지 조차 판단이 서지 않는 첫모임이었습니다. 그래도 (또는 그래서)간단하게 나마 나누었던 발언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이 자리를 빌려 메모를 남깁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지 않고 하셨던 말씀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