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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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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보따리 : 공예 - 휴지가 사는 집 2023. 4. 12. 방과후 보따리 : 공예 - 휴지가 사는 집 오늘 보따리는 휴지가 사는 집을 만들었어요. 휴지가 사는 집이 뭐지? 휴지 넣는 통. 그렇다고 휴지통은 아니고.. 두루마리 화장지를 넣고 돌돌 돌리면서 필요한 만큼 빼서 쓸 수 있는 통. 에이 몰라! 그냥 휴지집으로 해요~ ㅋㅋ 수업 후에 은서와 건호가 예쁘게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방과후 보따리 : 공예 - 양말목 바구니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2023. 3. 22. ​ 어느덧 스르륵 다가온 봄 날씨에 보따리는 오늘도 재미있는 활동에 여념 없습니다. ^^ ​ 오늘은 황선영 쌤의 지도아래 양말목 공예를 합니다. ​ 양말목은 양말을 만들 때 나오는 폐기물이지만 최근에는 재활용으로 이렇게 공예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난감이나 사탕 등 작은 소품을 담아 둘 수 있는 바구니를 만듭니다. 황선영 쌤이 준비한 수업은 저학년 우리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바구니 바닥판부터 시작합니다. 조잘조잘 재잘재잘 옆친구들과 얘기하며 뭔가 꼬여서 이상해지면 "선생님~" 부르면서 앞으로 만들어질 상상속의 나만의 바구니가 한 층 씩 모양을 갖춰 갑니다. 쉽게 익숙해진 손이 빠른 친구들은 4층, 5층까지 양말..
돌봄으로 새롭게 시작한 "보따리"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2023. 3. 13. 2023년에는 보따리가 방과후 마을학교형 돌봄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작이 순탄하지 않아서 연구하고 개발해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보따리가 되어야겠다고 준비하는 내내 다짐을 하게 됩니다. 보따리 돌봄은 12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수업은 황선영 선생님의 공예 수업 입니다. 폼클레이로 예쁘게 사진을 끼우거나 메모장을 붙일 수 있는 클립보드판을 만들었습니다. 재능이 있고 없고를 떠나 다른 친구, 누나 형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면서 보고 배우는 것만해도 그렇게 도전을 받는 것만으로도 좋은 체험이 되어질거라 여깁니다.
보따리 공예 : 폼클레이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2022. 4. 12. 오늘은 황선영 쌤과 함께 조물딱 조물딱 거리며 폼클레이로 만들기를 했어요. 제가 함께 하지 못해서 자세한 수업 내용은 생략!! ^^;
4월 9일 보따리 공예(레진공예) & 요리(꽃품떡)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리) 보따리!! ​ 금년 보따리 특징 중 하나는 토요일에 2시간 교육입니다. 오늘은 황선영 쌤의 공예와 김은정 쌤의 요리가 이어졌습니다. ​ 오늘도 사정상 못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빈자리가 보입니다. 문만 나서면 온통 꽃천지라 꽃구경 간 가족들도 있대요. 부럽습니다. ^^ 조물딱 조물딱 공예 먼저 시작했습니다. 황선영 쌤이 준비한 레진을 이용해서 열쇠고리와 그립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열쇠고리? 열쇠걸이? 뭐가 맞는 표현인지 살짝 헷갈리는 가운데.. 열쇠고리가 뭔지는 다 아실테고.. ㅋ ​ 그립톡은 뭔가요? 핸드폰 뒤쪽에 붙여서 잡기 편하고 때로는 거치대 대용으로 세워둘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랍니다. ​ 레진이라는 끈적이는 액체에 마음대로 예쁘게 반짝이와 색자갈을 붙..
옥천여행 : 손미선 개인전 "나의 살던 고향, 임계리" https://youtu.be/2AGrw8UJagA 지난 7월 2일부터 옥천군 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서는 손미선 도예가의 개인전 "나의 살던 고향, 임계리"라는 주제로 도자기 인형으로 빚은 옛 추억들이 전시되었습니다. ​ 옥천군 소식지의 7월호 영상소식지를 만들며 인터뷰를 하다가 급하게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단히 영상 하나를 만들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 옛날이 그리워지고 아련해졌던 작은 전시회가 되어졌기를 바라며 늘 응원합니다.
보따리 공예 : 안마봉 만들기 다시 수업 재개한 보따리!!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 코로나 여파로 2주간 쉬었다가 다시 모인 보석같은 아이들!! 오랜만에 봐서 인지 일찍 와서 더 반갑게 쌤과 놀아주는(?) 유빈이와 수정이를 시작으로 보석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 아이들은 변함없이 오늘도 활발합니다. 쌤과 놀아 주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마스크 코까지 꼭 다 잘 착용하라는 선생님의 주의사항으로 드디어 오늘 놀이 수업 시작!! 오늘 수업은 황선영 쌤이 야심차게 준비한 "효도 선물 만들기" 곧 다가올 어버이 날을 맞아 효도하라고 예쁜 안마봉을 만드는 수업을 감행했습니다. ​ 세일러문의 요술봉(?) 같기도 한 안마봉을 효도한답시고 휘둘러 대는 몽둥이(?)에 두들겨 맞으면서도 좋아라 하실 엄빠들이 그려집니다. ^^ ​ 아이..
부엉이 위에 냄비를? 엄청재미난공작소 방과후학교 2기가 시작되고첫수업으로 부엉이 냄비받침을 만들었어요. 냄비받침으로 쓰기에는 너무 예쁜 부엉이 냄비받침.엄청재미난공작소 2기 첫수업에 함께 참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