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래가 사는 숲속마을 장찬리" 영화감독 데뷔!! 5월부터 기획을 했고 8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다큐 영화가 촬영과 편집, 그리고 몇 번의 수정과정을 거쳐 드디어 CD로까지 만들어졌습니다. 학교에 영상제작 수업을 하러 가면 학생들이 묻습니다. "영화감독이세요?""무슨 영화 만들어 보셨어요?" 영화 쯤 만들어 봤음직 하게 생겼는지미디어 강사 면접을 볼 때도 질문을 받습니다. "영화 제작 해 봤나요?" 그 때마다 늘 이렇게 답을 합니다."난 미디어 강사이지 영화감독이 아니야~"나름의 자존심이었고, 나에대한 위로였습니다. 영화제작을 시도해 본 적도 있습니다. 같이 활동하는 미디어 강사들과 호흡을 맞춰서요.하지만 기획까지는 가능한데 시나리오, 섭외, 연기 등등...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사실 강사활동을 하면서 영화제작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