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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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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도 바꾸고 싶다... ㅠㅠ 요즘 계속 "포토샵으로 꾸미는 색다른 블로그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강의를 하면 할수록 제 블로그도 더 멋지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어제(10.27)는 예쁘게 메뉴를 만들어서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 픽토그램들을 이용해서 요렇게 예쁜 메뉴 아이콘들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블로그에 적용시켜서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이어도 왠지 한 번 들어가 보고 싶도록 메뉴를 배치했습니다. 예쁘죠? 제 블로그 타이틀 깔끔하고 재미있는 손그림이 있어서 나름 좋다고 생각하는데.. 메뉴 때문에 블로그로 바꾸고 싶어요... ㅠㅠ; 이런 강의를 괜히 시작했나봐요.
블랙홀 인터넷을 하다가 뜨끔하는 그림을 봤어요.여기 그대로 따라 그렸습니다. 그러나...여전히 할 일을 앞에 쌓아두고블랙홀에 빠져있습니다.
[희소가치] 하늘새 산골 음악회 공연 두 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 "희소가치"금산 천을리의 산골 음악회에서 멋지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소영이가 조금 자신이 없어 했는데,이렇게 영상으로 확인하니까 정말 자신이 없었나 보네요. 그래도 박수도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계속 더 멋진 노래들을 틈틈이 준비해야겠습니다.
베이스기타 쉽게 말하지마! 베이스 기타!!쉬워 보인다고 쉽게 보지 마세요.40년 이상을 살아왔지만 이거 겨우 기본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개 "계란 올리기" 블로그 수업을 시작했는데.. 강사가 블로그 글을 많이 안올리면 쓰겠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저도 열심히 블로그를 하나씩 포스팅하기로 합니다. 오늘 강의할 내용 : 블로그 타이틀에 내가 원하는 그림 넣기 초간단 스킨 만들기 오늘의 결과물 : 자기의 사진으로 이렇게 블로그 스킨을 꾸미는 것도 조금은 쑥스럽지만 괜찮을 듯 합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에 다녀오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장비와 시설 그리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고자정회원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음.. 저의 경우에는 강의를 하기 위함인데, 강사가 되기 위해서도 정회원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시간나는 이번주에 교육신청을 했습니다. 강의 내용은 4월 20일에 있었던 "강사 간담회"에서 했던 것처럼센터에 관한 소개와 센터 투어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사간담회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오늘은 사진을 마음껏 찍으라는 말에 부담없이 여기 저기 스마트폰 볼륨단추(?)를 사정없이 눌러습니다. 함께 센터 투어를 시작해 볼까요? 1.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53억을 투자해서 장비를 갖추고 인테리어를 완료해서 드디어 개관을 앞두고 있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가 직접 미디어를 활용하고 제작..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에 다녀오다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개관을 했어야 했는데 세월호 참사로 인해 7월 19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미 각종 교육은 예정에 따라(?) 또는 조금씩 미뤄져서 시작된 상태이고그 일환으로 미디어리터러시 특강도 열렸습니다. 광고활용교육(AIE)의 교주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희복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에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간 듯 합니다. 광고활용교육의 현재 상태에 앞으로 추구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셨는데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내용에 광고를 접목시켜 보다 흥미있게 미디어를, 미디어 리터러시를 생각해 보도록 했습니다. 창의력 개발을 위해 그 무엇보다도 미디어가 학교 교육에 필요하다고 역설하실 때는선거 유세하는 후보들과도 같은 간절함이 엿..
영화 "About Time"을 보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사랑을 위해~우정을 위해~가정을 위해~시간 여행을 하지만 자꾸만 꼬여 버리는 일상.그래도 나름 현명하게 대처를 해 나가지만 시간여행으로도 어쩔 수 없는 문제들에 자꾸만 직면하게 되는 주인공. 주인공(팀)의 아버지는 시간여행의 행복의 비결을 알려줍니다. 1. 일단 평범한 삶을 살아라.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2. 똑같이 하루를 다시 살아라. 긴장과 걱정 때문에 볼 수 없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두번째에는 느껴라. 와! 이런 멋진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요..그런데 영화는 한가지 더 비밀을 알려줍니다.2번째 기회를 얻은 것처럼 오늘을 살라고..시간여행자들을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시간여행을 하듯..두번째 하루를 살 듯..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