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소가치] 하늘새 산골 음악회 공연 두 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 "희소가치"금산 천을리의 산골 음악회에서 멋지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소영이가 조금 자신이 없어 했는데,이렇게 영상으로 확인하니까 정말 자신이 없었나 보네요. 그래도 박수도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계속 더 멋진 노래들을 틈틈이 준비해야겠습니다. 베이스기타 쉽게 말하지마! 베이스 기타!!쉬워 보인다고 쉽게 보지 마세요.40년 이상을 살아왔지만 이거 겨우 기본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에 다녀오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장비와 시설 그리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고자정회원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음.. 저의 경우에는 강의를 하기 위함인데, 강사가 되기 위해서도 정회원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시간나는 이번주에 교육신청을 했습니다. 강의 내용은 4월 20일에 있었던 "강사 간담회"에서 했던 것처럼센터에 관한 소개와 센터 투어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사간담회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오늘은 사진을 마음껏 찍으라는 말에 부담없이 여기 저기 스마트폰 볼륨단추(?)를 사정없이 눌러습니다. 함께 센터 투어를 시작해 볼까요? 1.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53억을 투자해서 장비를 갖추고 인테리어를 완료해서 드디어 개관을 앞두고 있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가 직접 미디어를 활용하고 제작..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에 다녀오다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개관을 했어야 했는데 세월호 참사로 인해 7월 19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미 각종 교육은 예정에 따라(?) 또는 조금씩 미뤄져서 시작된 상태이고그 일환으로 미디어리터러시 특강도 열렸습니다. 광고활용교육(AIE)의 교주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희복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에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간 듯 합니다. 광고활용교육의 현재 상태에 앞으로 추구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셨는데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내용에 광고를 접목시켜 보다 흥미있게 미디어를, 미디어 리터러시를 생각해 보도록 했습니다. 창의력 개발을 위해 그 무엇보다도 미디어가 학교 교육에 필요하다고 역설하실 때는선거 유세하는 후보들과도 같은 간절함이 엿.. 영화 "About Time"을 보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사랑을 위해~우정을 위해~가정을 위해~시간 여행을 하지만 자꾸만 꼬여 버리는 일상.그래도 나름 현명하게 대처를 해 나가지만 시간여행으로도 어쩔 수 없는 문제들에 자꾸만 직면하게 되는 주인공. 주인공(팀)의 아버지는 시간여행의 행복의 비결을 알려줍니다. 1. 일단 평범한 삶을 살아라.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2. 똑같이 하루를 다시 살아라. 긴장과 걱정 때문에 볼 수 없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두번째에는 느껴라. 와! 이런 멋진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요..그런데 영화는 한가지 더 비밀을 알려줍니다.2번째 기회를 얻은 것처럼 오늘을 살라고..시간여행자들을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시간여행을 하듯..두번째 하루를 살 듯.. 그렇게.. [2013.12.29] 엄청 바쁜 하루를 보내고.. 9:00 주일학교 .. 어제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그만 늦잠자서 조금 지각.. ㅠㅠ자랑할 것 많지만 배설물로 여기고 하나님만 자랑하는 바울 11:00 주일예배 .. 다윗의 비전 = 나를 통해 하나님이 찬양 받으시는 것 현재는 비전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역사를 써 나가신다. 비전을 품자, 비전 없으면 망한다. 13:00 찬양예배 인도 .. "네가 필요해" 하나님은 니느웨를 변화시키고 싶으셨던 것이 아니라, 요나를 변화시키고 싶으셨던 것.니느웨가 싫다고 도망가는 요나를 억지로 데려다 일을 시키고야 마는 하나님.. 하나님은 니느웨가 아니라 요나가 필요했던 것..2014년이 싫다고 아무리 용을 쓰고 달아나려 해도 억지로 그곳으로 끌고 가시는 하나님.. 2014년이 아니라 .. 추석성묘 몇년동안 지지부진하던 길공사(?)가 드디어 끝났나 보내요..지난 성묘때 밧줄타고 올라가던 거 생각하다가 이렇게 계단까지 있으니 좋긴 한데... 지형이 완전히 바뀌어서 어디로 올라가는지를 전혀 모르겠다는 거... ㅠㅠ일단은 계단을 타고 올라갔지만 산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서 낭패... 이길이 아닌게벼~ 이게 길인지? 하수구인지 알듯 말듯 한 시멘트 포장이 계곡 사이로 있어서따라 올라가 오른쪽은 길이 없어서 일단 "수로"를 따라 왼쪽 산으로 접근 했는데.. 도통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이산도 아닌게벼~ 한참을 헤메다..계곡의 오른쪽 절벽길을 타고 올라가 보기로.. 막상 올라가려다 보니4~5미터되는 절벽인데 누군가 나무를 잘라서 이리저리 배치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 비슷하게 만들어 둔 듯 보이는 겁.. 한국사 시험감독 그리고 비 오늘은 오전부터 밴드멤버들과 함께(?)나란히 한국사 시험의 시험 감독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이네요.ITQ 감독을 주로 했는데.사정이 생겨 ITQ감독을 못하게 되었고 그러자 마자 바로 지인으로부터 시험감독 가능하냐는 문의가 와서 그러겠다고 했고,동료들과 함께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감독 업무가 모두 끝나고답안지 검수받는 동안 잠깐 대기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검수하는 동안 갑자기 하늘이 검게 변하더니옥천으로 오는 동안은 정말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집 베란다에 문열어두고 왔는데 하면서 걱정도 있었지만이미 엎지러진 물, 쏟아진 비이기에 무시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동료들과 나눴습니다. 다행히 비는 소나기였는지 금방 그쳤지만집에 돌아가서 보니역시 난장이었습니다. 물바다가 되어 버.. 이전 1 ···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