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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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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버스킹003] 고래마을 장찬리 영원 브라더스의 "영원 버스킹" 고래마을 장찬리 youtu.be/XfEFvQXEiOQ 목이 아파서 마음껏 열창을 하지는 못했지만 오늘도 재미있는 버스킹을 하고 왔습니다. 하필 오늘따라 영익쌤도 목이 안좋아서... ^^; ​ 영원 버스킹은 통기타 들고 옥천의 여러 버스킹 장소를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이미 공연을 많이 하는 곳이더라도 버스킹 문화가 자리잡도록 같이 노력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현재 정해진 버스킹 장소는 오늘 이곳 "고래마을 장찬리"를 비롯해서 유채꽃이 만발해서 가슴 설레게 했던 동이면 "친수공원" 정지용 시인과 함께 하는 "교동생태습지" 근교 대전권이지만 대청호가 살아 숨쉬는 "주산동 전망대" 등입니다. ​ 옥천의 좋은 버스킹 장소가 있다면 추천해 주셔도 좋고 초대해 주셔도 좋습..
봄 가기 전에 버스킹!! 영원버스킹(고래마을 장찬리)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람없는 곳을 찾아 다니며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까 버스킹 연습이 맞으려나요? 통기타를 좋아하고, 노래하기 좋아하는 김영익, 김원택 두사람이 만나서 작은 무대를 꾸미는데.. 이름의 한 글자씩 따와 이름을 "영원 버스킹"으로 짓고 버스킹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영원히 노래하고 싶은 갈망이 엿보입니다. ^^ https://youtu.be/1MNZ2wUaHcE (영상에는 오타로 군북이라고 나오는데..) 3월 28일에 동이의 한적한 주차장에서 처음 합을 맞춰보고 그 후 두번을 장찬리 공터에서 분위기를 맞추고 지난 4월 16일 고래마을 장찬리 특설무대에도 서 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중일때 한적한 곳에서 연습삼아 버스킹을 하지만 사실은 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 통기타가..
묘목축제의 흥을 이어가는 장찬리 도라지 호떡에 이어 "고래고래봄꽃축제" 준비에 박차 2019년 제20회 묘목축제에 날씨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7만명이나 다녀갔다는 소식에 점점 발전하는 묘목축제의 위상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먹거리로 관심이 뜨거웠던 장찬리의 "도라지 호떡"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해서 많은 노력 끝에 탄생한 작품답게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대박 상품 "도라지 호떡"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즐거운 소식을 끊임없이 들려주는 장찬리에서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로 "고래고래 봄꽃축제"!!! 지난 해에 공사를 마무리한 고래닮은 장찬저수지의 수변데크인 "장찬고래광장"에서열리게 될 "고래고래 봄꽃축제" 적은 주민들이 마을을 살리고 옥천을 살리..
지역영상미디어센터 1권역 영상제 영화 제작한 것 상영하는 영상제를 한다기에 천안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영상제 이름도 모르고 담당 주무관과 같이 동행했는데..도착해 보니"우리 마을 소소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1권역으로 구분된 여러 지역의 영상미디어센터들이 모여서 이미 제출한 영상을 같이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조촐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제가 만든 영화인 "고래가 사는 마을 장찬리"가 상영되는 중에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영상이 꺼져 빨간 화면만 나오고 소리만 재생되어서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나누지 못했다는 점이 못내 아쉽지만..어디 따질 곳도 없고하소연 할 곳도 없고..일정도 빠듯해서 그냥 아쉬운 마음만 갖고 옥천으로 내려왔습니다. 부천, 성남, 주안, 수원, 화성, 천안... 그리고..
"고래가 사는 숲속마을 장찬리" 영화감독 데뷔!! 5월부터 기획을 했고 8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다큐 영화가 촬영과 편집, 그리고 몇 번의 수정과정을 거쳐 드디어 CD로까지 만들어졌습니다. 학교에 영상제작 수업을 하러 가면 학생들이 묻습니다. "영화감독이세요?""무슨 영화 만들어 보셨어요?" 영화 쯤 만들어 봤음직 하게 생겼는지미디어 강사 면접을 볼 때도 질문을 받습니다. "영화 제작 해 봤나요?" 그 때마다 늘 이렇게 답을 합니다."난 미디어 강사이지 영화감독이 아니야~"나름의 자존심이었고, 나에대한 위로였습니다. 영화제작을 시도해 본 적도 있습니다. 같이 활동하는 미디어 강사들과 호흡을 맞춰서요.하지만 기획까지는 가능한데 시나리오, 섭외, 연기 등등...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사실 강사활동을 하면서 영화제작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