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4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심신) 사실 어제 연습하는 김에 2곡 정도를 더 연습했었지요. 그 중에 하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입니다. 이곡은 원곡보다 얼마전 봤던 미나문방구 라는 영화 OST가 너무 멋있어서 찾아보게 된 케이스 입니다. 미나문방구 OST 느낌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좀 함정이죠.. ^^ 갑자기 고음으로 확 올라가는 부분이 많아요. 제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기교가 좀 약하죠. 용서해 주세요. 이번 곡도 연습하면서 그냥 촬영한 거라 욕안먹으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올립니다. ㅋㅋ 아래 그림 클릭하세요. 오늘이 좋다 오늘이 좋다 강의계획서 열심히 쓰다가 노래를 하나 배우고 통기타로 연주해 봅니다. 노래가 슬프게도 좋습니다. (통기타 반주로 연주하기 좋은 곡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연주해 드립니다.) 거리에서 /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옥천문화원에서 공연했던 두 곡. 거리에서(김광석)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꺼진거야(장범준) 다들 트로트 일색인 무대 중에 통기타 하나로 너무 잔잔하게 연주해서 분위기를 못맞추는 거 아닐까 고민하면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래도 호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즐겁게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1. 거리에서 - 김광석 2.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꺼진거야 - 장범준 옥천 최고의 밴드 슈퍼스타밴드 일도 많고찾는 사람도 많고취미생활도 즐겨야하고...그래서유래없이 바쁜 주말들을 계속 보내고 있는데8월부터 9월과 10월에 이르기까지 주말마다 엄청난 스케쥴을 감내하게 만드는 한 이유.바로 슈퍼스타밴드입니다.뜰팡 공연 (8/10)옥천의 여름 버스킹 (8/17) (다행히(?) 비가 와서 취소됨)엑스포 광장 공연 (8/25)뜰팡 공연 (8/31)구읍면민노래자랑 (9/12)뜰팡 공연 (9/21)드랍탑 공연 (10/5)옥천군민의 날 공연 (10/11)금거북이길(또는 보은) (10/19)뜰팡 공연 (10/26)아직 확정이 안되었거나변경 가능성이 있지만 뭐 이정도 스케쥴입니다.아래 사진은 만인산 휴양림 근처의드랍탑 커피숍 에서의 공연 모습입니다. 거의 매주마다 공연이 있는 완전 연예인 스케쥴을 감당해 내려면... 제32회 지용제 슈퍼스타 공연 제32회 지용제 슈퍼스타 공연 이번 32회 지용제에서 제가 속한 직장인 밴드 "슈퍼스타"가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좋은 음향과 시스템으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으로한껏 고조되어 열심히 노래하고 연주했는데함께 해주신 지인들도 너무 좋았다고 해 주셔서 어깨가 막 올라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력이 많이 안좋아지고.. ㅠㅠ연습량이 부족해서 실수도 많아 아쉽지만 멋있었던 우리 슈퍼스타 밴드의 공연을 소개합니다. 참, 유튜브 채널에 전문성을 좀 주기 위해서 음악 부분은 따로 빼려고 "계란으로 통기타깨기"라는 채널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슈퍼스타의 공연과 통기타에 관심있으신 분은 채널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1. 잘할걸 : 2. 두바퀴로 가는 자동자 3. 사랑..... 디자이너로 두달째... ㅠㅠ 2월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짧기도 했지만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일이 녹록지 않습디다. ^^;디자인 하는 것은 원래부터 이것 저것 새로운 것을 만들기 좋하하던 터라 어렵지 않은데강의만 하다보니 아직은 손이 빠르지 않고특히나 어려운 것은 디자인 외의 작업이더라구요. 종이 재질을 고르고, 공정상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고,고객의 눈맛(?)에 맞춰내는 등 그리고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강의만 할 때보다 반토막으로 줄어든 수입이었습니다. 예상하고 시작한 일이지만 알고 있다고 안아픈 것은 아니더라구요. 1월은 잔고가 있어서 그런대로 넘겼는데2월은 월급받기도 전에 바닥이어서월급 들어오자 마자 슉~ 다 사라지더라구요. ㅠㅠ집에 들어와 잔고 확인해 보니 35만원여 남았는데아직 나가야 할 공과금이 더 남았.. 디자이너로 1개월... 예인기획에 입사해서 이제 딱 1주일이 지났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색바랜 사진을 복원하는 한번도 해 보지 않았던 일을 맡아서 고생하며 시작했습니다. ▲ 첫 임무 : 사진복원. Before 그리고 After 포토샵도 강의하고 일러스트레이터도 강의를 했지만 예상했던 대로 강의로 만나는 다자인과 업무로 만나는 디자인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강의 때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법만 알려 주면 되었고꼭 디자인을 완성할 필요까지는 없었지만실제 업무에서는 디자인 완성은 말할 것도 없고기간 안에 고객의 기호에 맞도록 몇번이고 수정을 해내야 했습니다. ▲ 첫 업무에 비해 간단했던 두번째 작업 "명함" 재미있는 업무도 있지만항상 재미있지는 않겠죠. ^^아직은 많이 건네지 못했지만새로운 명함도 직접 만들었고...이제는 좀 만나는 .. 수능생 응원 영상 - 옥천군 지난 월요일에 옥천군은 수능을 치룬 옥천고, 청산고 학생들을 초대해 영화상영을 하며응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영화상영 전에 잠시고3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해 보여주어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영상을 공유합니다. ^^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