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고의 밴드 슈퍼스타밴드

일도 많고

찾는 사람도 많고

취미생활도 즐겨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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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래없이 바쁜 주말들을 계속 보내고 있는데

8월부터 9월과 10월에 이르기까지 

주말마다 엄청난 스케쥴을 감내하게 만드는 한 이유.

바로 슈퍼스타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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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팡 공연 (8/10)

옥천의 여름 버스킹 (8/17)

     (다행히(?) 비가 와서 취소됨)

엑스포 광장 공연 (8/25)

뜰팡 공연 (8/31)

구읍면민노래자랑 (9/12)

뜰팡 공연 (9/21)

드랍탑 공연 (10/5)

옥천군민의 날 공연 (10/11)

금거북이길(또는 보은) (10/19)

뜰팡 공연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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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정이 안되었거나

변경 가능성이 있지만 뭐 이정도 스케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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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만인산 휴양림 근처의

드랍탑 커피숍 에서의 공연 모습입니다.

거의 매주마다 공연이 있는 

완전 연예인 스케쥴을 감당해 내려면...

연습할 때 악기 풀어서 연습하고

끝나면 다시 짐싸서

악기와 시스템을 실어 나르는 일을

매주마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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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척 힘들어 하면서도

살인적인 스케쥴을 이어가는 이유는

모두가 연주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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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아마추어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즐기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게 보이기를 기대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