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2주가 지나는 동안
뭔가 열심히 하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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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방에 끝내는 ITQ엑셀 :
강의가 없는 틈이라 "한방에 끝내는 ITQ엑셀" 이라는 제목의 
영상 강의도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 봤고
유튜브채널 구경가기 : 클릭  

 

 

 

 

2. 꿈조리개 미디어센터 :
오랫동안 계획하던 미디어센터 사업자등록도 하고..
앞으로의 영상제작과 강의는 "꿈조리개"가 맡겠습니다 !!

 

 

 

3.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 신청 :
결과적으로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첫 강사 신청서도 제출해 봤습니다.
영상편집강의였는데 1년을 대전에서 강사활동을 하지 않다가
참 오랜만에 신청하는 것이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심 되기를 기도하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4. 옥천행복교육지구 사업 계획서 : 
옥천의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재미난 공작소"를 그만두고
단체를 바꾸어 사업계획서 제출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름하여 "보따리" !!!!!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보고자 
4명의 강사가 의기투합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부터는 공작소 대표가 아니라 "보따리 이장"입니다. ^^

 

 

​5. 첫 영상 납품 "자연당" : 
꿈조리개의 첫사업으로 옥천의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을 소개하는
영상도 납품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납품은 영상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사까지 완성을 해 주어야 해서
그동안 책 써야지 하면서 숨겨(?)왔던 글솜씨도 유감없이 발휘(?)를 해서 참 새롭습니다. ^^
어쩌면 또 하나의 도전의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6. 첫수업 :
그리고 어제 "장령산통기타동아리" 강의를 시작으로 
2020년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디어 강사의 첫수업이 통기타 강의 였다는 점이 참 기발합니다. 
수업 때 통기타 빼먹고 오실까봐 강의시간 연락해주면서 함께 보낸
"통기타 꼭 챙겨 오세요~" 하면서 그림도 그려봤습니다. 

 

 

 

아직도 강의계획서를 몇 건 더 써서 제출해야 하고,
어머니가 물려주신 시골집에도 일이 좀 생겼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미디어수업도  강의준비해야 합니다. 
아! 통기타 공연도 준비해야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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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준비하는 1월
정말 보람차고 야물딱지게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한만큼 성과도 멋지게 나타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