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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좁은 문 열린 창

2012 성탄절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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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ㅠㅠ;
2013 새해에는 사진과 좀 더 친해지고 더 많이 나를 그려가야겠어요..

새벽송 때 축복을 빌어주는 모습과 대접받은 음식들...
그리고 성탄 발표회 사진들입니다.


     * 새벽송         
     15명 정도의 새벽송 대원들이 가가호호(?) 찾아다니며 성탄의 기쁨을 알리고 축복해 주었죠.
     (가가호호에 물음표 붙은 것은 금년에는 3가정만 했기 때문.. ㅡ.ㅡ)






      * 2번째로 방문했던 조진연 집사님댁 가정     
     조진연 집사님, 최용숙 집사님, 성민이, 아라 그리고 하루강아지 멋진 새해를 만들어 가세요.
     케잌까지 준비하셔서 예수님의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습니다. 
     덤으로 생일 맞은 오현철 집사 생일도 같이 축하해 주었구요.












     * 성탄 발표회 (1)     
     주일학교 찬양 3곡 - 주일학교 찬양의 하이라이트는 1학년들의 맑고 깜찍한 목소라..






     * 성탄발표회 (2)     
     기타연주 : 3개월 정도 주일마다 30분씩 쌩초보들이 모여서 연습을 했었죠.
     이제 겨우 코드 3-4개 잡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이렇게 연주회까지 가졌다는거... 
     멋졌습니다. 표정만 쪼금 웃음 띤 얼굴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연주도 힘든데 표정관리까지 주문하기에는 좀 무리였습니다. ^^;








     * 새벽송 첫번째 가정 - 양정규 집사님 댁     
     양정규 집사님, 김미애 집사님, 은진이, 우림이 모두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는 새해를 만들어 나가세요.
     직접 담그신 매실차와 솔잎차를 거덜내고 왔습니다.
     첫 방문집에서 너무 많은 대접을 받아서 두번째 집부터는 대접받기도 거북했다는...












     * 새벽송 3번째 방문 - 김홍택 집사 가정     
     김홍택 집사님, 신수명 집사님, 은비 새해에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가 따라오길 기도합니다.
     소스 올려서 먹는 빵이 이색적이었네요. 
     만들었는지 샀는지 여쭸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 거라는 압력에 맛있게만 먹고 왔습니다.












* 사모님과 우림의의 오카리나 연주 사진이 없네요.. 있으신 분들은 빨리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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