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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좁은 문 열린 창

주사랑교회 창립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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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사랑교회가 벌써 창립한지 40주년이 되어

특별한 하루를 가졌습니다. 


1976년에 교회를 설립해서 40주년이 되는 2016년을 축하해 주시고자

80년대에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던

신앙의 선배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고, 

정말 생일 잔치처럼 먹을 거리도 엄청 풍부했습니다.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는 배너현수막


오늘도 원근각처에서 모인 성도들이 함께 창립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아담한 우리 교회 주사랑교회 예배당입니다.


장로님께서 교회의 나아갈 사명을 강조하며 기도


오늘의 말씀 :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


80년대 주사랑교회(당시 옥천성결교회)를 지키셨던 OB들의 특별찬양


어제는 더 많으셨는데 본교회 예배로 몇분이 빠지셨네요.


학생들의 신나는 특별찬양. (나는 주만 높이리~)


한용희 집사님의 카혼과 지혜의 베이스기타, 선교의 기타, 성찬이의 에그, 그리고 많이 연습한 화음이 멋졌습니다.


축하사절단의 기념촬영. 오늘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는 선배들이십니다.


이 대단한 선배들 틈에 끼기 머쓱한 황의석 집사가 빠지고 다시 재촬영.


김기택 영화감독이 오늘 특별히 방문해 주셨습니다. ^^


한용희 집사님의 카혼. 이거 우리교회 기증하라고 모 집사님이 떠미는 중입니다. ^^


진짜루~ 이 세상에 맛있는 것은 다 모여있는 오늘의 식사였습니다. 수고하신 마리아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제 교회 점심식사 사진에 늘 모델이 되어주는 효빈이..


오후 예배 특별한 순서들을 갖는 중에 축하말씀을 해 주시는 박재경 집사님


40주년 주사랑교회의 나아갈 길을 조목조목 선포하시는 홍사성 장로님


1976년 태생의 방준영 집사님이 40주년 주사랑교회를 위해 축시를 낭송해 주십니다.



"교회의 발자취"라고

제가 맡은 순서도 하나 있었는데..

진행하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습니다. 


"교회의 발자취" 준비하느라 과거의 사진이란 사진 다 훑어보고, 

컨셉짜고, 

PT 만들고, (당초 계획은 동영상이었지만..)

하느라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울고 웃으며 다들 집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회의 발자취"는

교회의 역사적 기록물(?)이 될 듯해서 

따로 포스팅을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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