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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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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버스킹005] 장찬리 - My Son 영원버스킹 : 김영익, 김원택 (장찬리 고래광장) youtu.be/jPHrLlHF3Rw 평일에 시간이 안되서 드디어 주말에 버스킹을 나섰습니다. ​ 계획대로 동이면으로 향했죠. 유채꽃이 힐링시켜 주던 옥천의 떠오르는 관광지 친수공원! ​ 유채꽃을 들어 내 사람들이 많이 없겠지 생각했던 예상과는 달리 동이면 친수공원에는 유채꽃이 없어도 방문객들이 꽤 많았습니다. 캠핑을 즐기고, 올갱이를 잡고, 낚시도 하고, 그냥 쉬기도 하는... ​ 쉬러 온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여기서 버스킹은 무리다 싶어 바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 언제나 환하게 맞아 주시는 송경숙 이장님이 있는 장찬리 고래광장!! ​ 주말이라 여기도 방문객이 꽤 있었고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우리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 피해다니면서 버..
[영원버스킹004] 옥천 선사공원 youtu.be/o9udIfS0bWI 영원버스킹은 옥천의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킹하면서 사진 촬영을 해서 옥천을 홍보하는 일도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선사공원에서 연주했는데 평일 오후라 많이 한적했지만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경치가 좋아서 주말에 운동하기 좋다고 많이 알려지고 있는 향수호수길이 시작되는 곳이라 주말에는 사람들이 붐빌 듯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 영원버스킹은 평일 오후 한적한 시간대에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주 부터는 좀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주말로 버스킹 해야 하는데.. 유채꽃을 걷어낸 동이의 "친수공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음 버스킹을 기대해 주세요. ^^
[영원버스킹003] 고래마을 장찬리 영원 브라더스의 "영원 버스킹" 고래마을 장찬리 youtu.be/XfEFvQXEiOQ 목이 아파서 마음껏 열창을 하지는 못했지만 오늘도 재미있는 버스킹을 하고 왔습니다. 하필 오늘따라 영익쌤도 목이 안좋아서... ^^; ​ 영원 버스킹은 통기타 들고 옥천의 여러 버스킹 장소를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이미 공연을 많이 하는 곳이더라도 버스킹 문화가 자리잡도록 같이 노력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현재 정해진 버스킹 장소는 오늘 이곳 "고래마을 장찬리"를 비롯해서 유채꽃이 만발해서 가슴 설레게 했던 동이면 "친수공원" 정지용 시인과 함께 하는 "교동생태습지" 근교 대전권이지만 대청호가 살아 숨쉬는 "주산동 전망대" 등입니다. ​ 옥천의 좋은 버스킹 장소가 있다면 추천해 주셔도 좋고 초대해 주셔도 좋습..
[영원버스킹002] 주산동 전망대 https://youtu.be/8Uhdxko8H3U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자리수로 떨어진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연휴가 끝나자 마자 ㅠㅠ 다시 2자리로 올라가버렸습니다. ​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나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되었지만 아직 학교도 개학을 하지 않았기에 주의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 이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조금 긴장이 풀어진 모습입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치료제가 나온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를 해야할 시점이란 겁니다. ​ 김영익 쌤과 저(김원택)이 함께 하는 "영원 버스킹"은 이번 주에도 한적할 만한 평일 오후 시간에 한적한 곳을 방문해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 쑥을 캐러 오신 분들이 계셔서..
봄배경으로 노래하자!! 영원 버스킹(주산동 전망대) https://youtu.be/OxbItje1DYk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조심에 조심을 기해야 하는 요즘입니다. 드디어 학교가 개학을 한다는 말도 하나씩 들려오는데 다시 악화되면 안되기에 모두 조심해야할 때인 듯 합니다. ​ 김영익 쌤과 저 김원택이 함께하는 "영원 버스킹" 일부러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연습도 할 겸 버스킹을 시작했습니다. ​ 이번 주는 옥천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동이면 유채꽃 단지"를 찾아 버스킹을 하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부러 주말을 피해 평일(화요일)에 날을 맞추었는데 도착해보니 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괜히 버스킹 했다가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눈가리고 출연할까봐 ㅋㅋ 버스킹을 포기하고 사진만 촬영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
봄 가기 전에 버스킹!! 영원버스킹(고래마을 장찬리)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람없는 곳을 찾아 다니며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까 버스킹 연습이 맞으려나요? 통기타를 좋아하고, 노래하기 좋아하는 김영익, 김원택 두사람이 만나서 작은 무대를 꾸미는데.. 이름의 한 글자씩 따와 이름을 "영원 버스킹"으로 짓고 버스킹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영원히 노래하고 싶은 갈망이 엿보입니다. ^^ https://youtu.be/1MNZ2wUaHcE (영상에는 오타로 군북이라고 나오는데..) 3월 28일에 동이의 한적한 주차장에서 처음 합을 맞춰보고 그 후 두번을 장찬리 공터에서 분위기를 맞추고 지난 4월 16일 고래마을 장찬리 특설무대에도 서 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중일때 한적한 곳에서 연습삼아 버스킹을 하지만 사실은 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 통기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