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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좁은 문 열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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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찬양007] 하나님 아버지 https://youtu.be/KUwt4rIxiYA 5월 9일 어버이주일 특송 하나님 아버지 ​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
[골방찬양006] 아 맞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5T0ASki-gqM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문득 문득 떠오르는 사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는구나~ ​ 어린이 주일이어서 "요게벳의 노래"를 특송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갓난 모세를 갈대상자에 넣어 강물에 띄워 보내는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축복하고 싶었는데.. ​ 어젯밤에 갑자기 이 찬양을 부르며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이런 상황과 현실속에서도 잔잔하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 여전히 못난 인간이지만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골방찬양005] 넘지 못할 산이 있거든 https://www.youtube.com/watch?v=MdBg84ac_YY 많이 찬양하고 많이 그리워하고 싶지만 시간에 쫒겨 바쁘다고 핑계꺼리를 찾아가며 그렇게 그렇게 어렵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 참지 못할 분노 있거든 주님께 맡기세요 참지 못할 슬픔 있거든 주님께 맡기세요 ​
시편 필사 챌린지 - 시편 5편 김윤 집사님의 권유로 시편 필사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바쁜 상황에 밀려있는 일들이 넘쳐나는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포기하자" 라는 의지(?)가 강하게 일어났는데 힘이 들어 아무 것도 일이 잡히지 않는 시간에 조용히 필사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원수를 미워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혼란스러울 딸 희은이와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페이스북 때문에 늘 곁에 있는 듯한 이동연 목사님, 존경하는 한결같은 친구 안정훈 안수집사에게 다음을 부탁합니다.
​[골방찬양004] 예수, 늘 함께 하시네 4월 4주 골방찬양 예수 늘 함께 하시네 https://youtu.be/ZD8X6O4V75g 1주일에 한 번씩은 찬양을 연주하고 녹음하면서 나름 예배드린다는 마음으로 영상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많은 사람들과 저를 돌아보며 조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수, 늘 함께 하시네"를 찬양 드렸습니다. ​ 두 딸들이 녹음을 도와주어서 오랜만에 "희소가치" 팀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았습니다. ​ 영상은 옥천에 새롭게 조성된 유채꽃 단지를 촬영했습니다. 찬양으로 치유된 마음이 어려운 환경이 아무리 몰아닥쳐도 꿋꿋이 꽃을 피워내는 봄의 풍경을 보면서 또 한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 지나간 아픔도..
[골방찬양003] 저 하늘나라 아기별님 4월 3주 골방찬양 저 하늘나라 아기별님 https://youtu.be/l1InDJjSmgk 이번주는 좀 일이 많아서 게으름피우다가 주일아침이 되어서야 찬양을 드렸는데 아침이라 목이 잠겨있네요. "저 하늘나라 아기별님" 이 곡은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처음 불려진 곡입니다. 90년대에 많이 드렸던 찬양인데 예쁜 가사 속에 뭔가 엄청난 사연이 숨겨 있을 법 합니다.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찬양입니다. 골방 찬양은 옛날에 많이 드렸던 찬양 위주로 선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가정에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저 하늘나라 아기 별님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저 넓은 바다 고기들은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나무들 노래하며 얘기하는 숲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죠 구름이 지나가며 웃음 짓는 ..
[골방찬양예배002] 나(공평하신 하나님) 4월 2주 골방 찬양예배 나 (공평하신 하나님) 사 : 송명희 / 곡 : 최덕신 https://youtu.be/apNrOh9I2F0 골방 찬양 - 나(공평하신 하나님) 송명희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이 찬양은 제가 처음 교회를 다닐 때 즈음에 학생들이 많이 불렀던 찬양입니다. 가진 것도 지식도 건강도 없지만 하나님을 통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보고 듣는다는 송명희 시인은 놔성마비 장애인입니다. 원망하고 좌절해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는 처지 속에서도 송명희 시인은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고 노래합니다.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나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셨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골방찬양예배001]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 십자가 그늘 밑에 4월 1주 골방찬양예배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 드림에 제약을 받고 있지요. 예배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대신하는 교회도 있고 혹시 예배를 진행해도 왠지 잘못하는 것처럼 눈치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제약을 받다보니 그동안 너무 편안히 예배드려왔구나 생각이 듭니다. 안일하게 아무 생각도 없이 신앙도 없고, 형식적으로만 드려왔던 예배 태도를 반성합니다. 코로나가 퇴치되면 이전보다 더욱 예배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JPKdNc6cc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