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ITQ파포-01] ITQ 파워포인트 소개 ITQ에 관한 소개는 "ITQ엑셀" 강의를 개설하면서 장황(?)하게 소개했으니까여기서는 "ITQ 파워포인트"에 관해서만 아주 짧게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ITQ 파워포인트는 총6개의 슬라이드를 1시간에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슬라이드는 한 개의 페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거기에 전체구성을 이루는 "마스터" 등의 작업이 추가해서다른 과목들과 마찬가지로 500점까지 취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500점 만점에 400점 이상을 얻게되면 ITQ 파워포인트 "A"등급이 주어지고,300점 이상을 얻으면 "B"등급, 200점 이상이면 "C"등급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타자실력 보다는 도형을 빨리 빨리 요구대로 찾고 만드는 속도가 중요한 시험 되시겠습니.. 더보기 저는 경제공부가 처음인데요 새학기의 시작과, 방학특강이 맞물려지는 시점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책을 한권씩 독파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책이름 : 저는 경제공부가 처음인데요!지은이 : 곽해선출판사 : 한빛비즈 책의 표지에 "완전 생초보의 경제공부 입문기"라는 구절에서 왠지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사실 중고등학교 시절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사회과목이었기에정치, 경제 면에서는 지금도 많이 "맹"한 상태이고, 주변 사람들이 독보적인 언술로 경제적인 지식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용어들을 섞어가며 돈버는 법등을 설파(?)할 때면 한없이 부럽기만 했었는데,이렇게 경제에 입문할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된 것 만으로도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은 .. 더보기 간만의 가족 외식 매일 11시가 되어야 집에 오는 아내가 한국사시험 시험감독도 같이 할 겸..밴드 멤버들과의 점심식사도 함께 할 겸..오랜만에 쉬는 날을 만들었네요. 덕분에(?) 우리 4식구도 간만에 맛있는 집을 찾아 저녁때 외식을 했습니다. 맛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한국사 시험감독 그리고 비 오늘은 오전부터 밴드멤버들과 함께(?)나란히 한국사 시험의 시험 감독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이네요.ITQ 감독을 주로 했는데.사정이 생겨 ITQ감독을 못하게 되었고 그러자 마자 바로 지인으로부터 시험감독 가능하냐는 문의가 와서 그러겠다고 했고,동료들과 함께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감독 업무가 모두 끝나고답안지 검수받는 동안 잠깐 대기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검수하는 동안 갑자기 하늘이 검게 변하더니옥천으로 오는 동안은 정말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집 베란다에 문열어두고 왔는데 하면서 걱정도 있었지만이미 엎지러진 물, 쏟아진 비이기에 무시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동료들과 나눴습니다. 다행히 비는 소나기였는지 금방 그쳤지만집에 돌아가서 보니역시 난장이었습니다. 물바다가 되어 버.. 더보기 옥천교육지원청 ITQ특강 수료식 매년 여름마다 벌써 꽤 오랫동안 진행해 온 듯하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모인 초중학생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콘을 가동하지만 그보다 더 뜨거운 학구열로 여름 가장 뜨거운 날들을 보냈다. 대부분 4학년 위주인 초등학생들은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을,조금은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중학생들은 ITQ 엑셀 자격증을.. 집중 공략하는 2주간의 수업이었다. 2시~4시반 정도까지 하루 3시간여의 수업을 통해엑셀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자격증, 못해도 A등급을 취득시키고자 나도 엄청 열심히 떠들었던 2주였다. 수료식을 기점으로 모든 수업은 마쳐졌고, 이제 내일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된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모인 학생들이라면.. 걱정없이 자기들이 알아서 열심히 할텐데..대부분은 반강제로 .. 더보기 청춘, 홀로서면 외롭지 않다 (김이율 저) 청춘, 홀로서면 외롭지 않다. (부제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진짜 인생 찾기 / 지은이 : 김이율) 1. 사족 두께에 비해 무척 가볍다고 느껴지는 책 한 권을 읽었다. 최근 바쁜 일정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무게뿐 아니라 내용또한 좀 가벼운 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지만, 예쁜 책표지와는 달리..제목에서 오는 부담감은 이겨내기 어려웠다. 한참을 읽지 못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찾은 이유는 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진짜 인생 찾기".... 마흔을 넘은 나이, 누가 뭐래도 청춘이라고 고집하고 있었는데... 두렵다. 남들이 나에게 얘기하 듯, 동기 친구들을 만나면 그들의 외모에서 내가 느껴지 듯.세월은 어쩔 수 없음을 절감(?)할까봐.. 아내는 제목만 보고는 "맘.. 더보기 프레이업 - 소망교회 집회인도 2013. 8. 4. 오후 7:30 소망교회(옥천 응천리)에서 열린 수련회에 찬양집회인도를 부탁받은 프레이업 목요찬양팀!!! 옥천의 소규모 집회를 위해 앰프와 스피커를 작년에 구입하고 한번도 소규모 집회를 하지 못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오늘 처음으로 근 1년 만에 헌신(?)을 시켰다. 손집사의 400만원을 호가하는 건반을 긁힐까 때탈라 조마조마해가며 이동시키고새로 함께 한 한집사의 풍부한 성량의 화음을 가미해서 은혜스런 찬양들을 올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의 감동은 우리만의 감동이 아니었으리라...10월의 집회가 더 기대된다. 더보기 분수대 앞 공연 - 슈퍼스타밴드 옥천 문화예술회관 분수대 앞에서 슈퍼스타밴드의 화려한(?) 데뷔무대가 있었다. 8곡이나 준비하는 바람에 힘은 좀 들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들이었지. 낮동안 햇빛이 쨍쨍이더니 저녁되면서 리허설 시간 맞춰 비가 계속 왔어. 아무래도 오늘은 못하겠다 하면서 90% 포기하는 상황에 7시30분경 극적으로 비가 멈추는 거야.급한 마음에 리허설도 못하고, 잠깐 맞춰보고 사운드 점검도 제대로 못한 채 바로 무대가 시작됐지.다른 팀들(민요, 부채춤, 밸리댄스)의 공연이 짧게 끝나고 우리가 연주를 시작했는데,역시.. 키보드 안나오고, 보컬 마이크도 안나오고.. ㅋㅋ나도 코러스 넣기로 했는데 마이크 소리좀 올려달라고.. ㅠㅠ 다시 멈췄다가 시작했는데.. 역시 야외여서인지 사운드 .. 더보기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