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 2022년 3기 : 미디어 - 영상촬영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

보따리!!

 

2022년 보따리의 미디어 수업은 완전 달라졌습니다. 

한 두 달 전에 배운 내용을 다시 또 수업할 수 없다보니

그동안 하지 못했던 영상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그 첫번 째로 안전교육 관련 영상 중에 

"화재 대피"에 관한 영상을 오늘 촬영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스토리보드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그 작업은 제가 했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스토리보드를 보면서

우리가 맡아야 할 역할을 먼저 나누었습니다. 

 

 

카메라맨, 리포터, 각 상황에 따른 연기자 등을 

선별했습니다. 

 

1학년 친구들도 있는데 

카메라맨 할 사람~ 그러면

막~ 저요! 저요! 하면서 손을 들어서 시켜주면 안한대요.. ㅠㅠ

 

그래서 대사가 있는 역할은

배우가 꿈인 민지가 도맡아 많이 했습니다. 

카메라맨을 그래도 돌아가면서 잘 해 주었는데 

준영이가 많이 맡아 주었어요. 

 

 

 

오늘 촬영 내용은 

보따리에 불이 나서 대피하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연기하며 배우고

영상이 완성되면 같이 시청하면서 배우는

안전교육 면에서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