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보따리 1기 시작!!

보석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을(里)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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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년 1기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보석들 중에

6명이나 코로나 확진, 맹장 수술 등의 사정으로 결석해서 아쉬운 가운데

9명의 보석들이 모여 조촐하게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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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보따리"가 그동안

선착순 모집 12분만에 정원을 채우고 막 그래서

엄청 유명한 줄 알았는데.. ㅠㅠ

이번에는 15명을 채우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마무리 되었으니까요.

우리 보따리...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금년에는 보따리 기수가 좀 늘어서..

4기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옥천군과 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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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와 2기는 방과후 학교로 열리고

3기와 4기는 행복교육지구 마을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 알찬 운영을 준비하고

더 재미있게 보석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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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수업에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우리 보따리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소개하고

푸짐한 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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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재미난공작소"에서 만났다가

오랜만에 "보따리"로 돌아온 서영, 시은이를 비롯해

꾸준히 보따리만 열리면 제일 먼저 신청해 주는 유빈이 그리고 수정이

1학년 동생 주아를 데리고 이제는 어엿해진 오빠의 모습으로 참여한 준영이.

여전히 활발하게 웃으며 신나보이는 건호, 진욱이

이번에 1학년이 되면서 처음으로 참여한 아직은 새침떼기 소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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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9명이서

김밥, 과자, 과일, 떡을 나눠 먹고

맛보기 수업으로 예쁜 "열쇠고리" 만들기를 했습니다.

 

 

 

 

맘에 드는 도안을 고르고

색연필로 예쁘게 색을 칠한 다음

오븐에 구워내면(?) 맛있는 열쇠고리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우리 첫수업은 시작되었습니다.

 

 

 

보따리 1기 프로그램은

화요일은 4시반에 1개 프로그램

토요일은 9시반부터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짧고 굵게 ^^

5월 중순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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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대기하고 계시다고

2기 선찬순 모집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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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보따리는

보석같은 아이들과 함께

2022년에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