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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주사랑교회 특송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주일학교 찬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깊고 오묘한 가사를 담고 있는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찬양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데 왜 다 버려야 하지?
절대 초등학생 시절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데...
저는 이 찬양을 학생회 시절에 많이 불렀습니다.
그 때라고 뜻을 이해하고 불렀겠어요.
그냥 찬양이라니까 부른거겠지요.. ㅋㅋ
나이 50이 되어야 겨우 이해가 조금 될까 말까 한
사랑은 다 버리는 것이라는 찬양을
여하튼 특송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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