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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좁은 문 열린 창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 - 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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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교회에서 간증중인 박효진 장로



67세 현직 교도관.

박효진 장로


오늘 우리 주사랑교회에 박효진 장로의 간증 집회가 열렸습니다. 

드론 좋아하고, 농담을 즐기는 옆집 어르신 같은 분이

죄수들과 어울리며 보았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야기하는 내내

모든 성도들이 함께 웃다가 울다가 정신이 없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위해 울어 주는 사람이 없었던 극악한 죄수를 위해 울어주는 교도관

사랑이 이렇게 좋은 거였으면 진작에 할 껄 하시는 부모님의 이야기부터 

악한 영에게 눌려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죄인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일 등

박효진 장로의 삶속에 경험된 그 많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온 성도가 함께 공감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 박효진 장로의 부모님 얘기를 들으며... "사랑이 이래 좋은 거였으면 진작 할 껄~"




▲ 죄수의 무용담 뒤로 들리는 예수님의 음성 "너는 더 나은 줄 알았냐?"




▲ 호성이를 통해 죄인들이 찬양하기 시작한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박효진 장로의 간증 영상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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