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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오늘의 이야기

인성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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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사람이 어떻게 저래?" 하며

다시 보게 되는 사람 한 두명은 만나지 않나요?


때로는 그런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얘기 들어주고 웃어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ㅠㅠ;





"인성 쓰레기" 


이런 사람들을 "인성쓰레기"라 부르나 본데 아직 사전에는 등록되지 않은 듯 합니다.


인성 :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

쓰레기 : 못 쓰게 되어 내다 버릴 물건이나 내다 버린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쉽게 말하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내다버릴 물건스러운 정도의 사람이면 "인성 쓰레기"로 불려지나 봅니다.


참고로..

비슷한 말로 "인간쓰레기"는 네이버 사전에 등록이 되어 있네요..

인간쓰레기 : 사회에 해만 끼치고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인성쓰레기들이 지가 살아온 환경과 습관에 따라

자기의 태도와 행동, 생각이 인성쓰레기인 줄을 모르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표현한다는 정도?


그러니까 자기가 인성쓰레기 인줄을 모른다는 거죠.




자기가 인성쓰레기인줄을 모른다?


자기가..

자기가.. 인성쓰레기 인줄을 모른다고....?


무서운 결론은..


그럼 누군가에게 나도 인성쓰레기로 보일 수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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