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5.] 희소가치 - 이슬

 희소가치 - 이슬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된 

옥천군 가족사랑 동요제에 저와 두 딸이 팀을 이루어 노래하는 "희소가치"가 출전했습니다. 

부모와 조부모가 모두 참가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서 참가에 의의를 두고 출전했는데..

예쁘게(?) 봐 주셔서

대가족도 아니고, 엄마도 함께 하지 못했는데도 우수상(3등)을 수상했습니다.

연습한 만큼 기타를 완벽히 치지 못했고

아직 마이크 조절이 서툰 소영이가 너무 멀리 마이크와 떨어져 있어서 소리가 약간 작았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참 잘 했습니다. ^^

 대상 수상한 가족 

이번 대회에는 대가족이면서 노래까지 잘하는 팀이 등장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꿀성대를 가졌습니다. 

이 팀은 정말 넘지못할 벽이었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대가족이 참여했는데 그 어느 팀이 필적할 수 있을까요.

 참가팀 총정리 

카메라를 가져간 김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촬영하고, 

전 참가팀을 조금씩 편집해 봤습니다. 

멋진 무대를 보여준 모든 가족들과

이런 대회를 열어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