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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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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향해 쏴라!] 싹풀려! 잘풀려! 이담테크 더보기 “내 일을 향해 쏴라!”는 옥천의 우량 기업을 소개하여 기업은 홍보의 기회를 갖고, 취업지원자에게는 건강한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꼭지입니다. 좋은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들이 이 꼭지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인재를 영입하여 옥천의 경제가 더욱 좋아지기를 기대합니다. https://youtu.be/iZ2nLOvQIQo 마스크와 소독제로 점철된 2020년 코로나 시대에 살균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지역에 기부하며 지역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이담테크의 구형서 대표를 만났다. ​ “내 일을 향해 쏴라!” 꼭지 1호답게 젋은 취재진을 만나자마자 대뜸 우리 회사에 들어올 생각 없냐는 질문부터 던지는 구형서 대표는 회사명을 이담테크라 명하고 건강생활제품을 시작으로 식품업까지 확장하여 건강..
[옥천동네마실] LP카페이메진 "이규관" 취미와 음악을 수집하는 사람 이규관 https://www.youtube.com/watch?v=zdLqeK61ZNs 한참 통기타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작은 카페 무대 옆에서 음향을 조정하고 있는 이규관 씨가 앉아있다. 가화리에서 태어나 어두워져 축구공이 안보일 때까지 공을 쫒던 이규관 씨는 여전히 좋아하는 것을 한 발 한 발 쫒아 가고 있는 중이다. 두가지 빼놓고 다 해 봤다고 말하는 그는 자타공인 취미를 수집하고, 음악을 수집하는 사람이다. 옥천에서의 어린 시절 인사말로 슬쩍 건넨 어릴 때 옥천에서 놀던 기억 하나 물어봤을 뿐인데 이규관 씨의 취미가 막 쏟아져 나온다. ​ 서울 사시는 작은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축구공이 시작이었을까? 이규관 씨는 후에 대학교 조기축구회에서 순발력이 뛰어나 우측 윙 포지션을..
[굵직한 점포] 칼국수 하나만 고집하는 : 가락식당 굵직한 점포를 찾아서 칼국수 하나만 고집하는 가락식당 youtu.be/98UlHiAxARw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2길 17 T.733-3732 ​ 오래된 식당에 가 보면 고향을 떠나거나 성인이 되어서 예전에 먹던 음식을 찾아와 맛이 아닌 추억을 즐기는 손님을 한 두 명 만나게 된다. ​ 아니나 다를까 인터뷰를 위해 한가한 시간을 골라 간 가락식당에도 딱 한 팀의 손님이 인터뷰 중에 들어오셨는데 역시 어릴 때의 가락식당을 추억하는 분이었다. ​ 시어머니와 형님에 이어 20년 이상의 전통을 간직하고 지켜내는 얼큰한 칼국수의 명가 가락식당을 찾았다. 대를 이어온 가락식당 가락식당을 시작한 것은 시어머니와 형님이셨다. 그러다 불현듯 형님의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문을 닫아야 할 위기가 닥치자 어머니의 권유로 조..
[귀농귀촌지원] 옥천에 살으리랏다 : 벅스인케어 김연광 귀농귀촌지원 프로젝트 옥천에 살으리랏다 간 기능 특효식품 꽃벵이 가공에 도전하는 벅스인케어 김연광 대표 youtu.be/6KNDTFktq0A 대체식량으로 주목받아 점차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는 식용곤충. 그 중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자는 꽃벵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흰점박이꽃무지”이다. 옥천에도 꽃벵이 농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중심에 있는 벅스인케어 김연광 대표를 귀농귀촌지원 프로젝트에서 만나봤다. 귀농하기 좋은 마을 옥천 대전에서 운수업을 하던 김연광 대표는 일찍이 미래 식량과 그에 관한 해결방안인 곤충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드디어 2016년에 옥천으로 귀농을 결행했다. 다른 지역도 둘러보긴 했지만 옥천은 대전 근교이기도 하고 청정지역이라고 익히 들어온 터라 귀농지역을 결..
제과제빵으로 재활을 꿈꾸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 https://youtu.be/ZUPhcovl5ok 우리가 최고다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자연당” 따뜻한 겨울을 시샘하듯 비를 닮은 눈이 내리는 날 옥천군 교동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았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훈련교사의 보호 아래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을 하는 곳으로 옥천에서는 “자연당”이라는 제과제빵 브랜드와 재활용 봉투를 제작하는 “자연담기” 브랜드로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장애인 30명과 직업훈련교사를 포함한 종사자 6명이 근무중이다.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 지원 2007년도에 제과제빵으로 14명이 처음 시작한 옥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옥천군의 지원 아래 사회복지법인 전석재단이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2013년에 “자연당”이라는 제과제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