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영상만들기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굵직한 점포] 칼국수 하나만 고집하는 : 가락식당 굵직한 점포를 찾아서 칼국수 하나만 고집하는 가락식당 youtu.be/98UlHiAxARw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2길 17 T.733-3732 오래된 식당에 가 보면 고향을 떠나거나 성인이 되어서 예전에 먹던 음식을 찾아와 맛이 아닌 추억을 즐기는 손님을 한 두 명 만나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인터뷰를 위해 한가한 시간을 골라 간 가락식당에도 딱 한 팀의 손님이 인터뷰 중에 들어오셨는데 역시 어릴 때의 가락식당을 추억하는 분이었다. 시어머니와 형님에 이어 20년 이상의 전통을 간직하고 지켜내는 얼큰한 칼국수의 명가 가락식당을 찾았다. 대를 이어온 가락식당 가락식당을 시작한 것은 시어머니와 형님이셨다. 그러다 불현듯 형님의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문을 닫아야 할 위기가 닥치자 어머니의 권유로 조.. 충북 미디어크리에이터 수해복구 현장을 가다 youtu.be/E_GwfZ7OKmk 멋진 풍경과 좋은 소식만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최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지루한 장마에... 이어 태풍까지.. 참 어려운 현실이 이어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꿈에서나 볼 듯한 인재와 천재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이 계속됩니다. 언제 쯤 코로나가 사라지고 경제가 회복되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염소탕 잘하는 서정리 터줏대감 "정자식당" 본 영상과 글은 지난 7월 "옥천군 소식지"에 소개된 기사와 영상입니다. youtu.be/iirNa7le-io 굵직한 점포를 찾아서 이번 복날에는 서정리로 오세요 정자식당 왔던건지 안왔던건지 모르게 코로나 등쌀에 밀려 봄이 훅 지나가고 어느덧 마스크 쓰기도 힘들 만큼 햇살이 뜨겁습니다. 삼복더위가 다가오고 있는데 미리미리 대비해야죠. 이번 여름 보양식으로 흑염소고기는 어떨까요? 35년 전통이 빛나는 서정리 터줏대감 정자식당을 소개합니다. 외곽지 식당은 정자식당이 최초! 옥천 외곽지에 식당이 많이 없었던 35년 전 김인철, 임재순 부부는 불현듯 식당을 해보자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마을이름을 따서 정자식당을 시작했다. 지금은 서정리로 명칭이 바뀐 이 마을의 옛이름은 “서정자리(西亭子里)”이다. 생각해보니.. [귀농귀촌지원] 옥천에 살으리랏다 : 벅스인케어 김연광 귀농귀촌지원 프로젝트 옥천에 살으리랏다 간 기능 특효식품 꽃벵이 가공에 도전하는 벅스인케어 김연광 대표 youtu.be/6KNDTFktq0A 대체식량으로 주목받아 점차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는 식용곤충. 그 중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자는 꽃벵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흰점박이꽃무지”이다. 옥천에도 꽃벵이 농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중심에 있는 벅스인케어 김연광 대표를 귀농귀촌지원 프로젝트에서 만나봤다. 귀농하기 좋은 마을 옥천 대전에서 운수업을 하던 김연광 대표는 일찍이 미래 식량과 그에 관한 해결방안인 곤충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드디어 2016년에 옥천으로 귀농을 결행했다. 다른 지역도 둘러보긴 했지만 옥천은 대전 근교이기도 하고 청정지역이라고 익히 들어온 터라 귀농지역을 결.. [굵직한 점포] 50년 전통의 짬뽕 맛집 : 문정식당 굵직한 점포를 찾아서 68년 경력으로 빗는 짬뽕의 맛!! 문정식당 youtu.be/VOuFFhHE68M 충북 유형문화재 157호 “옥주 사마소” 등록문화재 57호 “죽향초등학교” 충북 유형문화재 97호 “옥천향교” 충북 기념물 123호 “육영수 생가”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 생가” 금년에 완공될 “전통문화체험관” 옥천의 옛 소재지 “구읍”은 그야말로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다. 이름에 걸맞게 전통있는 점포들도 즐비한데 그 중 맛과 전통에서 단연코 으뜸인 식당이 구읍에 하나 있다. 이름하여 “문정식당”!! 명실공히 옥천에서 가장 역사 깊은 중국음식점이다. 문정식당에 들어서기 전부터 오래 된 간판과 건물이 정겹게 손님을 맞이한다. 일부러 한가한 시간을 골라 방문했음에도 이어지는 손님들이 계속 있어.. 다시 봄을 기다리는 이유 : 옥천 명물 유채꽃 단지 다시 봄을 기다려야 할 이유... youtu.be/rKt7tTwTFhk 코로나로 꽁꽁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살포시 달래주며 그나마 힐링 명소가 되었던 옥천의 유채꽃 단지가 내년에 다시 봄을 약속하며 사라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암울하기만 했던 2020년의 봄에 그나마 한줄기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기에 더욱 아쉽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방문하며 힐링되었던 유채꽃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더해 동이면 주민들께 감사드리고자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유채꽃의 꽃말이 명랑, 쾌활 이랍니다. 그동안 유채꽃으로 인해 많이 즐거웠습니다. 동이면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시 봄"을 기대합니다. 내년에 꼭 다시 조성해 주셔서 전국 최고의 힐링터로 각광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 끝나지 않은 전쟁 : 생활 속 거리 두기 youtu.be/2gZ1w1IYDmk 5월의 영상제작! 주제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입니다. 충북 미디어크리에이터로 선발되고 나서 처음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하필 맡은 영상제작이 "생활 속 거리 두기"라는 좀 어려운 주제라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쉬운 주제를 다 양보하고 마지막에 남은 주제를 선정하다보니 그리 되었지만 카페나 학교, 그리고 교회 등을 찾아 다니며 촬영하고 인터뷰 한 두개 따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촬영하러 나가면 마스크 쓰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인터뷰 얻기도 난감했습니다. 결국에는 인터뷰를 포기하고 사진과 글 위주로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더 어려워지고 말았네요. 옥천은 특히 더 확진자가 없고 하다보니 다소 헤이해 질 수 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중입니다.. 코로나 사태 중에 옥천이 한 일!!! 제3탄!! 재미있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 옥천이 한 일!!! 벌써 3탄, 이번엔 중학생! 옥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에게 힘을 주고자 초중고 학생들의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보낸다고 공지했습니다. 다들 받아 보셨나요? 이미 받아 본 학부모님이 애들이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하다보니 쌀이 빨리 떨어지는데 쌀을 보내주어 좋았다고 합니다. 그와는 별도로.. 6학년의 비빔밥 만들기, 5학년의 간식 만들기 온라인 수업 지원으로 또 하나의 농산물 꾸러미를 받고 재미있는 요리 실습을 하도록 옥천군은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번 더!!! 이번에는 중학생들 입니다. 중학교 2, 3학년 친구들의 가정에 카레라이스 만들기 재료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어른들 간섭받기 싫어할 때 즈음의 중2, 중3 친구들은 어떻..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