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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4.
옥천 주사랑교회 특송
주님과 함께 가면
하루살이 처럼
겨우 겨우 하루를 별 일 없이 잘 넘기자는 마음으로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주님과 함께 가면 길이 험해도 행복하다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하소연 하듯
노랫말로 따지고 있습니다. ㅋ
불행하지는 않은데..
힘드니까 행복하지도 않은...
그런 나날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음 달에는 조금 일을 덜어 놓아야겠습니다.
디지게(?) 일은 지가 벌이면서
하나님께 따지는 건 또 뭔지.... ㅋ
주님과 함께 가면
주님과 함께 가면 못 오를 산이 없고
주님과 함께 가면 못 건널 강이 없네
주님과 함께 가면 실패도 두렵잖고
절망도 무섭지 않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날지라도
주님과 함께 가면 춤추며 가겠네
폭풍이 몰아치는 거친 바다도
주님과 함께 가면 찬양하며 가네
주님과 함께 가면 큰 꿈을 꾸며 가고
주님과 함께 가면 그 꿈이 이뤄지네
주님과 함께 가면 날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사네
십자가 지고 가는 길 험할지라도
주님과 함께 가면 행복하겠네
약하고 미련하며 부족하여도
주님과 함께 가면 못 할 것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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