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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3.
옥천주사랑교회 4월 찬양예배
주제 : 특권
나의 삶에 예수의 흔적 있으니
어린 양 찬양하리
군수실에 들어갈 일이 종종 있는데
예약하고, 시간 맞춰 찾아가도 비서실에서 허락을 받고 나서야
군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웃집에 놀러가도 함부로 그 집 물건을 만지거나
냉장고 등을 열어 보는 것도 실례가 됩니다.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 집 물건을 만지고 물건을 깨뜨려도
"깨졌네?" 그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 그 집의 아들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이 있습니다.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을 대할 때
비서가 군수를 대하듯 하지 않아도 됩니다.
뭔가 청탁할 일이 있어 군수를 만나러 가듯 하나님을 만나러 가지 않아도 됩니다.
엄마 아빠에게 조잘거리며
하루 일을 얘기하는 어린 아이처럼
웃으며 즐거웠던 일을 애기하고, 속 상한 일도 털어 놓고
때론 아버지 그럴 수 있냐고 따질 수도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오늘 찬양예배에
자녀된 우리의 특권을 많이 노래하며
나눠보려 했지만
원하는 가사를 담은 찬양이 썩 많지 않았습니다.
위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지만
우리에게는 아버지 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우리의 기쁜 일, 슬픈 일, 억울한 일이
하나님께 들려지길 원합니다.
그는 여호와
오늘 이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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