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버스킹73] 시인의 마을 외 : 2022년 제4차

2022. 4. 7.

문화예술회관 광장

https://youtu.be/fduOCP3hhqo

 

지난 주는 비 소식에

걱정하며 버스킹했는데

끝나고 비가 와서 감사.

​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걱정했는데

첫곡 끝나자

바람이 잦아들어 감사.

​

매주 목요일 7시 20분경

영원버스킹이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노래합니다.

 

1. 시인의 마을
2. 나의 기타 이야기
3. 바램
4. 인생의 선물
5. 그중에 그대를 만나
6. 그대 먼 곳에
7. 희나리
8. 오래 전 그날
9. 옛시인의 노래
10. 옛사랑
11. 그리움만 쌓이네
12.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13. 사랑은 늘 도망가
14. 진심이 담긴 노래
15. 잊었니
16. 준비없는 이별

2022. 4. 7. 영원버스킹

날씨는 무척 추워도 봄은 봄인가 봐요.

매주 응원 오시는 대학생 들의 옷에서 봄이 느껴집니다.

어려운 숙제를 매번 주고 가는데

덕분에 레파토리가 하나씩 늘어납니다.

다음 주는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신청했어요. ^^;

어려운데...

​

지난 주, 지지난 주 보다 오히려 오늘이 더 추웠어요.

바람이 살 속까지 비집고 들어옵니다.

마지막 곡으로 갈수록 호흡도 잘 안되고 떨리고...

​

돌아오는 토요일(4월 9일)에는 3시경에

옥천 교동저수지에서 버스킹을 합니다.

일부러 오실 것까지는 없고..

혹.....시... 지나가면 한번씩 들러서 응원해 주세요~~~~~

 

다음 버스킹 :

시간 : 2022. 4. 9. (토) 오후 3시경
장소 : 교동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