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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카페밀 & 팬션에서 열린 옥천관광협의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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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단계에 있는 옥천군 관광협의회가 
다시 화이팅하는 차원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송년회를 겸해서 열린 이 모임에서
옥천관광협의회 임원들은 한해를 돌아보며 어려웠던 점을 서로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을 이었갔습니다. 
2020년에 제대로 모습을 갖춘 옥천관광협의회가 정식으로 발족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송년회를 기념하여
옥천 예술사랑회 예울림의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예울림은
색소폰(권선자), 통기타(송명석), 대금(권영배) 등의 연주로
청중의 심금을 울려 주었습니다. 

 

 

 

 

한편 옥천군 관광협의회 모임이 열린 이곳 카페밀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실내장식, 그리고 멋진 풍경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2017년에 문을 연 이 카페밀은
캘리그라퍼 어머니(하수조)와 함께 귀촌한 젊은 청년 양세환씨가 운영중입니다. 
카페 옆으로는 팬션도 함께 운영 중인데
멋진 창밖 풍경이 시원합니다~

 

 

 

 

카페밀을 꽉 채운 실내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또다른 신세계가 있습니다. ^^

 

 

 

 

캘리그라퍼 어머니의 솜씨와
젊은 감각이 어울려져 정말 멋진 공간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도 커피 한 잔 시켜서 들고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카페 밖의 풍경도 촬영하고 싶어서 
드론을 꺼냈습니다. 
드론으로 보는 카페밀 주변도 한번 훑어 보세요. 

 

 

 

 

옥천의 멋진 힐링 명소 
카페밀 & 팬션으로 놀러 오세요~

"카페밀 & 팬션 홈페이지" 가기 :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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