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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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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제 강의 오시는 분 중에 스님이 계십니다. 
어제 신년회 회식 중에 그러십니다.



무당은 안좋은 일을 틀춰내 돈을 벌려한다.
부처님은 좋은 일을 들춰내 희망을 주려한다. 

누구나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 있는데
좋은 일이 곧 올거라 생각하면 잠깐의 시련 쯤 웃으며 넘긴다.

하지만 
나쁜 일이 곧 올거라 생각하면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곧 찾아 올 안좋은 일 걱정에 즐거울 수 없다.



공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양중에 "시선"이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면
내 삶에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신다는 찬양입니다.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는가 봅니다.



사족 1)

그 스님이 제게
내년부터 10년간 대운이 따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금년에 잘 준비하라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교회 더 열심히 다니며
큰 복을 받아 보겠습니다. ^^



사족 2)

그 스님은 여자분이십니다. 
그런데 "달마"를 닮았다고 누가 그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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