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 10. 10.
유튜브 라이브 방송중에서
고백 - 장범준
고백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날 그저 그런 친구로 생각했고
지금과는 달랐어
미소 짓는 oh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하루 종일 망설이다
헤어지면 눈물만 흘렸어
말하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 거야 wow wow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 거야
반응형
'포트폴리오 > 통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버스킹312] 형 - 노라조 (0) | 2024.11.30 |
---|---|
[영원버스킹312]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 (0) | 2024.11.30 |
[영원버스킹310] 나는 반딧불 - 중식이 황가람 (0) | 2024.11.26 |
[영원버스킹309] 내가 - 김학래 (0) | 2024.11.26 |
[영원버스킹308] 나성에 가면 - 심은경 (0) | 2024.11.26 |